2015년 7월 19일 일요일

150718 오 마이 베이비 72회 다시보기, 오마이베이비 태오 라희 라율 먹방

먹방 베이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리키김네 시골집을 찾는 슈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리키김의 초대를 받고 라둥이들과 오빠 유, 그리고 슈의 남편 임효성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기대를 끌었던 것은 태오와 라둥이들의 조합이었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72회 7/18 
영상링크▶ http://goo.gl/bK4Bcf

 

못지않은 먹성을 가진 ‘먹방 베이비’ 들이 보여줄 먹방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태오는 직접 가꾸고 있는 텃밭으로 라둥이들을 인솔했습니다.

그리고는 마구잡이로 상추를 뜯어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라희, 라율이 또한 태오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맛을 음미하기 시작했습니다.

슈는 이렇게 자연에 동화된 태오의 모습을 보면서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라둥이들을 데리고 자주 자연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제작진에게

소감을 말하면서도 “태오는 그냥 현지의 애 같았다” 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라희, 라율이도 이날 텃밭에서 기른 감자, 토마토에 이어 고추까지도 용감하게 먹어보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리키김이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라둥이도 시골에 정말 잘 어울린다. 컨츄리 트윈스” 라며 라둥이를 예뻐하는

리키김의 모습에 이어 라둥이들과 태오, 태린이는 텃밭에서 막 캐낸 감자를 사이좋게

씻으며 간식 준비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를 갖게 된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72회 7/18 
영상링크▶ http://goo.gl/bK4B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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