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추수현이 짝사랑의 아픔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7월 18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이소은(추수현 분)은
최원(이진욱 분)의 비행 스케줄이 변경되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짝사랑을 나타냈습니다.
이소은은 최원에게 첫 눈에 반한 순간부터 적극적이고 당돌하게 다가갔으며,
둘은 데이트를 하면서 오하나(하지원 분)을 질투하게 만들어왔습니다.
이날 이소은은 최원과의 사이가 어색해진 것을 느끼고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최원은 "나는 불안하지 않아. 그리고 내가 소은씨한테 상처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하며 이소은이 대답할 틈도 주지 않았습니다.
너를 사랑한 시간 7회 7/18
영상링크▶ http://goo.gl/LLOqHs
이소은은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게 최원을 대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아픈 일방적 사랑을 열연했습니다. 그러나 홀로 조용히 앉아 눈물을 보였고
그 모습을 본 진경이 다가가자마자 이소은은은 설움이 복받쳐 울기 시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은 하지원-이진욱-윤균상-추수현의
각각 색다른 사랑표현을 보여주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
너를 사랑한 시간 7회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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