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연애' 일반인 출연자 A씨가 닉네임 손예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습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밀연애'에서 출연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철저히 숨기고 가명을 만들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17 비밀연애 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dyc8kE
이날 '비밀연애' 방송에서 첫번째로 나온 여성출연자 A씨는
"'손예진 닮았다"는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에 "손예진?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에라 모르겠다"라며 가명으로 손예진을 쓰게 됐습니다.
A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명찰을 달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손예진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다. 괜히 이름으로 선택한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12/17 비밀연애 3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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