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을 비롯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중인 스타들의
녹화 전 스타일리쉬한 출근패션이 공개됐습니다.
12월17일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최근 녹화에서 제작진은
MC 신동엽을 비롯해 연예인 패널들의 평소 패션 감각을 보여주기 위해
녹화장 출근 패션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121414 용감한 기자들 - 패밀리 수난시대 1/2
영상링크▶ http://goo.gl/6f2tW4
평소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한 MC 신동엽은 보온성을 챙긴 점퍼 속
체크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레이디 제인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핑크색 신발로 포인트를 준 청순한 스타일을 뽐냈습니다.
그 중 김정민은 과도하게 카메라를 의식한 듯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으며,
홍석천은 손에 배즙을 들고 출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패션뷰티 전문 기자는 출연진 중 MC 신동엽의 출근 패션을 베스트로 꼽으며
"최근 유행하는 놈코어(노멀과 하드코어의 합성어)패션이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김태현이 "신동엽은 평소 패션감각이 훌륭하지만 무릎까지 내려오는
배기 팬츠를 너무 자주 입는다"고 지적하자 신동엽은 19금 애드립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출연진들의 출근패션과 함께 '패밀리 수난시대'를 주제로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90회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했습니다.
121414 용감한 기자들 - 패밀리 수난시대 1/2
영상링크▶ http://goo.gl/6f2t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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