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14회
◆ 현장포착! 걸스데이 혜리의 무아지경 먹방 퍼레이드!
떠오르는 먹방여신 걸스데이 혜리가 <즐거운가>에 떴다?
가마솥 감자탕의 매력에 폭~ 빠진 혜리!
명성에 걸맞게 무아지경 폭풍 흡입을 시작하는데...
하지만!<즐거운가>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먹방여신이 아닌 끝판왕을 보여주겠다! 냠냠 쩝쩝 호로록~
침샘을 자극하는 혜리의 엄청난 식욕 현장이 공개된다!
12/17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14회 - 걸스데이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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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소진, 여자 김병만으로 빙의?
벽돌쌓기는 나에게 맡겨라?! 공대출신 걸그룹 소진의 리얼 벽돌쌓기 현장!
“걸스데이는 다 기술자니?” 달인 김병만도 감탄하게 한 소진의 완벽 시공 실력!
하지만! 오직 작업에만 전념하다 말없는 예능이 시작되는데...
심지어 일중독자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기까지!
과연 소진은 작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즐거운가> 월동준비 김장에 도전한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돌밭이었던 황무지를 열심히 가꿔 풍성한 텃밭으로 만든 <즐거운 가> 멤버들!
속이 꽉 들어찬 배추와 튼실한 무를 바라보며 왠지 모를 뿌듯함에 감동이 밀려오는데..
잘 자랐으니 이제는 수확할 차례! 소림사를 연상케 하는 요란한 기합소리로
순식간에 배추와 무를 뽑아내기 시작하는데! 방송최초공개!
46초 만에 배추 22포기를 뽑는 신기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무공해 버라이어티 <즐거운 家!> 12월 17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본방사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즐거운가'를 접수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가'에서는 멤버 민아의 일손을 돕기 위해
'즐거운가'를 방문한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 유라, 혜리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혜리는 쾌활한 매력으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바닷가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김병만의 벌레 '먹방' 이후
"그렇다면 꼭 상추를 씻어야 하느냐"고 되물으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시멘트 공사 중인 멤버들을 구박하는 장동민에게 "밥한다 더니 여기에 왔느냐"며
되묻는 등 장동민의 '호통' 캐릭터를 이어 받아 웃음을 줬다. 식사 시간에는 가마솥
누룽지와 감자탕 등을 먹음직스럽게 먹어 전매특허인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줬습니다.
유라는 장동민의 충직한 일꾼이었다. 텃밭 일구기에 나선 유라는 능숙하게 모종을 심고,
묵묵히 호미질을 했습니다. 텃밭 장면에선 그의 목소리와 정면 얼굴을 확인할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또 장동민의 요리법을 배우기 위해, 엉덩이에 효자의자를 붙인 채 냉큼 달려왔습니다.
제 할 말을 다하면서도 장동민이 시키는 각종 허드렛일을 완수했다. 장동민의 비법이 조미료라는 것을
모른 채 의욕적으로 요리법에 대해 묻는 장면은 애처롭기까지 했습니다.
소진은 나긋한 말투와 애교로 남자 멤버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구박하는 장동민을 향해 "잘했죠?"라며
천진난만한 말투로 물어 단번에 그를 녹였습니다. 쉼 없이 이야기하는 혜리와
유라와 달리 차분한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말 없이 일만 하는 그의 모습에 민혁은 '여자 김병만'이란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소진은 묵묵히 벽돌 쌓기에 집중했습니다.
멤버들과 적지 않은 나이 차로 '공대 이모'란 애칭을 지닌 소진은 금방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게스트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즐거운가'의 멤버 민아 또한 제 몫을 다 해주고 있는 홍일점입니다.
민아는 프로그램을 위해 굴삭기 운전 자격증을 땄고, 실제 프로그램 내에서도
굴삭기를 활용해 텃발을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과 생닭도
맨손으로 손질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소탈함이 호감이라는 평가입니다.
최근 걸스데이 멤버들은 예능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아는 '즐거운가'에,
유라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고정 출연 중으로 지난 9월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으로 떠오르는 혜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휩쓸고 있습니다.
소진은 예능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내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합니다.
김병만은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기술적인 일을 하던 애들을 끌고 온 거 아니냐"며
농담 같은 칭찬을 건넸습니다. 그의 말대로 주어진 것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걸스데이 멤버들입니다.
오랜 무명시절과 끈끈한 우정이 빚어낸 성실함과 적극성입니다.
또한 방송가에서, 시청자들이 그들을 자꾸만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2/17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14회 - 걸스데이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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