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헬로! 이방인
대한민국 내 거주 외국인 160만 시대! 한국인 보다 더 리얼하게! 한국인 보다 더 화끈하게! 낯선 한국 땅에서 펼쳐지는 이방인들의 본격 리얼 코리안 라이프~! 지형이 화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 삽시도!
이방인 남자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다? 숙식 제로! 가진 건 단 돈 만 원과 건강한 체력뿐! 비바람의 격한 인사 받으며 시작된 이방인들의 섬마을 생존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섬마을을 비추는 금빛 소년, 버논 등장! 대천항에 할리우드 배우가 나타났다? 꿀 피부! 꿀 미소! 꿀 비주얼의 17세 소년을 맞이한 이방인들!
12/11 헬로! 이방인 9회 - 섬마을 표류기 #1 1/2
영상링크▶ http://goo.gl/u0XzMk
오자마자 돈타령하는 핫산부터 줄리엔 강의 호구 조사까지! 이방인 형들의 귀여운 텃세(?)에 대처하는 버논의 자세는? #. ‘먹고 싶다면 일하라!’ 섬과 맞서는 위기의(?) 여섯 남자들! 비바람 몰아치는 진너머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점심밥 사수를 위한 여섯 남자의 몸부림! 충청도 사투리 앞에 무릎 꿇은 줄리엔 강, 그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뭘 해도 되는 놈!’ 강남, 이번엔 강태공에 도전? ‘해산물이 무서운 남자’ 파비앙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부터 처음 보는 바다와 씨름하는 프랭크의 고난기까지! 이방인 남자들의 처절한(?) 생존기가 궁금하다면? 12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본방사수!
'헬로 이방인'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꼴 버논이 등장했습니다. 12월11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미국 출신 버논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남과 파비앙, 줄리엔강 등 '헬로 이방인' 멤버들은 충남 보령에 위치한 삽시도로 무전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강남은 멤버들이 여객선터미널에 모인 가운데 "아무데나 가는 건 좋은데 남자끼리 가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운을 뗐습니다.
이때 미국 출신 버논이 등장했다. 버논은 "늦어 죄송하다. 새로운 이방인이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강남은 "누구냐 너"라고 물었고 버논은 "난 미국에서 온 버논이다. 17살이다"며 "나이는 고등학생인데 학교는 다니지 않는다. 홈스쿨링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습니다.
강남은 "디카프리오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지?"라고 물었고 버논은 "가끔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버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외모를 연상케 하는 조각 외모뿐 아니라 수준급 랩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12/11 헬로! 이방인 9회 - 섬마을 표류기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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