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슈퍼스타k6 12회 다시보기,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 슈퍼스타k6 탑3 임도혁 김필 곽진언 진출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잔혹한 서바이벌!

# 장우람 - 추억이 같은 이별 (이승철) 
# 송유빈 - 열을 세어보아요 (이승철)
# 김필 - 여기가 아파 (백지영) 

 

110714 슈퍼스타K 시즌6 1/3
영상링크▶ http://goo.gl/aKD7ni



2014년! 세상을 감동시킬 당신의 목소리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의 신화가 되살아 난다.

노래에 목숨 건 이들의 열정! 그리고 꿈을 향한 자들의 멈추지 않는 도전! 
다시 한 번 세상을 웃고 울게 할 여섯 번째 슈퍼스타가 탄생한다.

대한민국의 케이블 방송국 Mnet, KM 방송하는 여섯 번째 시즌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슈스케6'가 벗님들(곽진언 김필 임도혁)로 시작해 벗님들로 끝났습니다.

11월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다섯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장우람 송유빈이

최종 탈락자가 되며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윤종신 원곡 '이별의 온도'를 부른 곽진언은 변함없이 안정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백지영과 이승철은 곽진언이 기대 이상으로 대중성을 가진 보컬이라고 평가했고

김범수와 윤종신은 한결같이 제 색깔을 내는 곽진언 개성을 칭찬했습니다. 곽진언은 이날 '슈스케6'무대에서도

높은 점수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임도혁과 김필은 극과 극의 양상을 보였다. 임도혁이 김범수의 '바보같은 내게'를 선곡해

이날 심사위원 최고점을 획득했다면, 김필은 원곡가수 백지영도 감탄한 '여기가 아파'를 선보였음에도

컨디션 난조로 탈락할뻔 했던 것. 그간 임도혁이 문자투표 점수에 밀려 매 라운드 탈락 위기에

처했고 김필은 서태지 미션을 제외한 매 라운드 종합 1위였던 것을 고려한다면 반전 결과였습니다.

결국 임도혁 김필이 '슈스케6' 준결승전에 올라가며 곽진언과 함께 톱3를 다투게 됐습니다.

벗님들의 '당신만이'가 화제가 되며 붐을 일으켰던 '슈스케6'는 역시 벗님들로 마무리되는 양상이었습니다.

장우람은 아쉽게 탈락했고 송유빈은 어쩔 수 없이 탈락했습니다.

장우람은 '슈스케6' 생방송 경연이 시작된 이후 계속 지적받은 팬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떨어졌습니다.

10년간 보컬 가이드를 했던 장우람은 노래 실력은 뛰어났지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개성이나 매력은 비교적 약했습니다.



송유빈은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각한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송유빈의 팬덤은 굳건했지만 송유빈 본인이 목소리를 내기 힘든 상황까지 커버해줄 수는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장우람 송유빈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곽진언 김필 임도혁 우세로 흘러가던 판은 끝내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Mnet을 통해 방송되는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스케6'대망의 결승전은 11월 21일 열릴 예정입니다.

110714 슈퍼스타K 시즌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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