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제144회 2014.11.07 (금)
# 불법 중국산 마늘이 몰려온다 국내산인줄 알았던 마늘, 알고 보니 불법 밀수입 마늘?! 김치, 찌개, 나물무침 등 우리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양념인 마늘! 그만큼 소비량도 많아 국내산 마늘뿐만 아니라 저렴한 중국산 마늘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먹거리 X파일 앞으로 들어온 중국산 마늘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
110714 먹거리 X파일 - 불법 중국산 마늘 / 인터넷 맛집의 실태 1/2
영상링크▶ http://goo.gl/olV3l9
세관에서 위생 및 유해성분 검사를 받지 않은 마늘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것! 일명 ‘보따리상’으로 불리는 중국 운반책들이 개인소지품인척 배편을 통해 마늘을 몰래 가져와 국내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관세를 적용받지 않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식당은 물론 일반 주부들에게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것!
과연 불법 밀수된 중국 보따리상 마늘은 어느 정도나 될까? # 인터넷 맛집의 실태 인터넷 맛집은 모두 가짜? OO 맛집만 검색해도 음식 사진은 물론 온갖 식당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인터넷 맛집에 제대로 속았다는 제보가 왔다. 제보자는 기분 좋게 떠난 여행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맛집을 검색, 기대를 안고 찾아갔지만 실상은 인터넷에 올라온 글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며 화를 감추지 못했는데…
직접 경험한 후기인줄만 알았던 인터넷 맛집이 사실은 돈을 받고 작성한 홍보였다면?!
소비자가 잘 모르고 있던 '먹거리'에 대한 숨겨진 진실과 이면을 이야기 한다.
불법으로 유통된 중국산 마늘에서 1200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중국산 마늘의 불법 유통 실태를 고발합니다.
김치, 찌개, 나물 무침 등 한국 음식의 필수 양념인 마늘. 많은 소비량으로 국내산 마늘부터 저렴한 중국산 마늘까지 인기가 있습니다.
취재 결과 세관에서 위생 및 유해 성분 검사를 받지 않은 마늘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일명 보따리상으로 불리는 중국 운반책들이 개인 소지품으로 가장해 국내로 몰래 마늘을 들여오고 있었던 것.
관세를 내지 않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식당은 물론 일반 주부들에게까지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먹거리 X파일' 취재팀은 과 중국 보따리 상이 들여온 마늘의 유통과정과 안정 섬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취재팀은 중국 현지 마늘 공장을 찾아갔습니다. 현지 공장의 마늘 기계 옆에는 작업 후 치우지 않은 마늘 찌꺼기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고, 마늘을 세척하는 물은 언제 갈아 준 것인지 모를 만큼 더러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따리상 마늘 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균 검사에서는 모든 마늘에서 대장 균이 검출됐으며 일반 세균은 그램당 1200만 마리가 검출돼 심각한 위생불량 상태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법 유통된 중국산 마늘 실태 보고 와 함께 과대광고로 넘쳐나는 인터넷 맛집 후기들을 파헤친다. 돈만 주면 어디든 맛 집으로 포장되는 현실 속 진짜 맛 집을 찾는 구별법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7일 밤 11시 방송.
110714 먹거리 X파일 - 불법 중국산 마늘 / 인터넷 맛집의 실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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