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회 나 혼자 산다
# 전현무
어느덧 자취 1주년을 맞이한 현무,
현무의 집을 찾아온 축하사절단 박지윤&이창훈!
만능MC 박지윤, 살림까지 완벽한 워킹맘?!
카리스마 배우 이창훈, 사실은 모태주부?!
‘살림이 제일 쉬웠어요~’
살림바보 현무를 두 번 놀라게 한 살림고수들의 비법 전수!
110714 나 혼자 산다 1/2
영상링크▶ http://goo.gl/3To44f
# 파비앙
친한 형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된 파비앙,
프랑스와 다른 한국의 결혼식 문화에 걱정이 가득한데...
모두의 기대를 등에 업은 파비앙은 스파르타식 훈련에 돌입하고...
대망의 결혼식 당일! 한복까지 차려입고 의지를 불태우는 파비앙!
과연 파비앙은 결혼식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을까?
# 무지개 정모
강남의 정회원 가입 기념 집들이 정모!
무지개 회원들은 양손 가득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
신입 회원 강남을 감동시키고...
한편, 강남과 함께 단독주택 투어에 나선 무지개 회원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단독주택의 매력에 빠져드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웰컴 투 강남 스타일~
그룹 M.I.B 강남이 방송인 노홍철의 도플갱어로 등극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선물한 그의 옷을 입고
노홍철의 도플갱어로 변신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노홍철은 강남에게 "회원님을 보면 내 옛날 생각이 난다"며 "내가 4년차 때 찍었던 사진이다.
그 때 입은 옷을 가져왔다"며 사진 한 장과 옷을 꺼내들었습니다.
그가 꺼낸 사진에는 금발의 노홍철이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강남은 노홍철의 옷을 입고 입을 벌려 그를 흉내냈습니다.
노홍철은 "내 영혼까지 드리고 싶었다"며 자신과 닮은 강남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윤이 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인 박지윤은 배우 이창훈과 함께 전현무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박지윤은 "내가 이집에 딱 어울리는 사진을 하나 가져왔다. 전현무 MC 데뷔시절 사진이다"고
말한 뒤 전현무가 아나운서로 갓 채용됐을 때 당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전현무가 "이러지 말자"고 사진공개를 꺼리자 이창훈은 "진짜 정말 엉망이구나. 도시락 같다"고
현재와 달리 각진 얼굴형을 자랑했던 과거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박지윤 역시 "이때는 40대 같아 보인다.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고
과거 노안을 자랑했던 전현무 외모를 거침없이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전현무의 더러운 집안 환경에 경악했습니다.
전현무의 살림 멘토로 나선 이창훈과 박지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의 침실 탐색을 하던 박지윤은 "냄새부터 싫다. 아~ 홀아비 냄새"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이에 이창훈은 "이불 꽤 오래됐지? 나도 총각 때 이거 깔았었다. 10년도 더 된 이불이다"라며 이불을 들춰봤습니다.
이어 이불에서 정체불명의 얼룩을 발견한 이창훈은 "오줌 샀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메이크업 때문이다"고 변명했습니다.
이에 박지윤은 차마 못 보겠다는 듯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714 나 혼자 산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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