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141110 폭풍의 여자 6회 다시보기, 박준혁 고은미 거짓말하고 무릎 꿇다

폭풍의 여자 6회
감히 내 전화를 씹어?

죽은 승준의 기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혜빈(고은미)은

무영(박준혁)에게 입을 맞추고 무영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무영은 혜빈에게서 받은 카드로 휴대폰을 새로 장만하고

정임에게는 비싼 점심을 사 주는데...

 

111014 폭풍의 여자 제6회 #1
영상링크▶ http://goo.gl/MmGWha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어떤 물질보다

가치 있음을 보여준다는 의도를 담은 드라마.

무영에 대한 혜빈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혜빈(고은미 분)은

무영(박준혁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 했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무영에게 함께 점심을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무영은 이미 정임(박선영 분)과 선약이 되어 있는 상태.

무영은 혜빈에게 "은사님과 선약이 있어 어쩔 수 없다"라며 혜빈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혜빈은 남편 현성(정찬 분)과 시동생 현우(현우성 분)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레스토랑에는 정임과 무영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정해보였고 이 모습은 혜빈을 분노케 했습니다.

게다가 무영은 혜빈의 전화를 의도적으로 피했습니다.

이후 혜빈은 자신의 사무실로 무영을 불러 "얻다대고 거짓말이야?

와이프가 은사님이야? 은사님하고 결혼했어? 그리고 내가 1번에 나 저장하라고 했지?

내가 적절한 보상을 줬으면 당신도 본인 역할에 충실해야할 거 아니야"라며 화를 냈습니다.



무영은 변명을 하려고 했지만 혜빈에게 먹히지 않았습니다.

혜빈은 "감히 나를 속였을 땐 그 대가도 각오했겠지?"라며

"일단 카드 내놓고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어 혜빈은 "그리고 기획안 준비할 거 없어. 부서 다시 발령날 거니까"라며 협박했습니다.

무영은 혜빈의 손을 붙잡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영은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다신 이런 일 없을 거다"라고 사정했습니다.

111014 폭풍의 여자 제6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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