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141109 미녀의 탄생 4회 다시보기, 주상욱 한예슬 스킨십 - 한예슬 사고 진범 정겨운 - 오열 한예슬 주상욱 위로

미녀의 탄생 4회

자신의 사고에 의문을 갖는 사라에게 태희는 진실이라는 건 때론 알면 고통스러운

것이라며 그냥 넘어가라 하지만 사라는 자신의 죽음에 음모가 있다면 어떻게 모른척하냐 반문한다.

진실을 알려고 하는 사라의 모습에 태희는 어릴적 기억의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110914 미녀의 탄생 제4회 1/2
영상링크▶ http://goo.gl/d30ixk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과 주상욱이 밀착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4회에서는

자신의 사고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라(한예슬)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라와 태희는 각기 다른 이유로 강준(정겨운)의 집, 즉 사라의 과거 시댁으로 초대받았습니다.

사라는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고, 자신의 이메일로 시댁 식구들에게 보냈다는 자신의 유서를 접했습니다.

"재산 처분은 그이에게 맡긴다"는 대목에서 사라는 경악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내용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정원에서 몰래 만났지만,

태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진영(강경헌)이 뒤쫓아와 태희는 프렌치 코트 안으로 사라를 숨겼습니다.

태희는 "지퍼가 고장나서 고치고 있다"며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 사라 탓에 태희의 심장은 두근거렸습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자신을 죽음으로 몬 사건의 주범이 정겨운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사고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라(한예슬)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사라는 태희에게 음모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했지만, 태희는 부정적이었습니다.

태희는 과거 어린 시절 의문의 폭발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태희는 "나도 오래 전에 엄청난 일을 겪었다. 진실이라는 건 알면 더 고통스러운 거다.

어떤 건 그냥 넘어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태희는 사라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함께 파헤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라와 태희는 각기 다른 이유로 강준(정겨운)의 집,

즉 사라의 과거 시댁으로 초대받았습니다.

사라는 시누이들 덕분에 자신의 이메일로 시댁 식구들에게 보냈다는 자신의 거짓 유서를 접했습니다.

"재산 처분은 그이에게 맡긴다"는 대목에서 경악했습니다.

사라의 아버지가 사라에게 물려준 땅은 강준에게 명의이전이 됐고,

해당 지역의 빌딩은 채연(왕지혜)의 소유가 됐습니다.

사라는 강준의 차를 보고 잃어버렸던 기억을 뒤늦게 되찾았습니다.

바로 강준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았던 것. 친구 경주(심이영)과 어머니 여옥(이종남)도

사라의 자살에 의문을 느끼고 순동(김영애)에게 이를 따지다 물세례를 맞았습니다.

이를 몰래 지켜보는 사라의 마음은 고통스러웠습니다.

또한 강준이 여옥을 살던 집에서 쫓아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습니다.

사라는 집으로 찾아온 강준에게 차갑게 대했고, 강준은 그런 사라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라는 태희에게 사고 당일 강준과 말다툼을 했던 사실,

자신의 차를 빠른 속도로 뒤쫓아와 충돌한 차가 있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문제는 채연이 해당 사건의 목격자였던 것. 채연은 이 사실을 강준에게 말했고,

그로써 강준은 자신이 채연의 손아귀에 있음을 자각했습니다.

여옥의 1인 시위에 위기감을 느낀 강준과 채연은 결혼식을 앞당겼고,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사라는 그들을 노려보며 복수심을 불태웠습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오열했습니다.

사라는 채연을, 태희는 강준을 사고의 진범으로 의심했지만 채연과 강준이

함께 타고 온 차를 보고 사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바로 강준이 모는 승용차가 자신이 타고 있던 차와 충돌했던 차였습니다.

친구 경주(심이영)과 어머니 여옥(이종남)도 사라의 자살에 의문을 느끼고

순동(김영애)에게 이를 따지다 물세례를 맞았습니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사라는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사라는 뒤늦게 여옥이 살던 집을 찾아갔지만, 그 집에서 여옥은 쫓겨났다는 사실만 알게 됐습니다.

알고보니 강준이 그 집을 사들였고, 여옥까지 살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사라는 이를 알고 비틀거렸고, 태희는 "괜찮아 하는 건 내 전공"이라며 그를 위로했습니다.

태희의 따뜻한 말에 사라는 태희의 옷을 붙잡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됩니다.

110914 미녀의 탄생 제4회 1/2
영상링크▶ http://goo.gl/d30ixk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