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14.10.28 (화)
아들, 은호의 무덤을 찾아온 정연은 진회장에게 심한 모욕을 당하고...
엄마 정연의 모습이 안타까운 딸, 은별은 정연과 둘 만의 즐거운 데이트를 하며 엄마를 위로한다. 갤러리에 첫 출근한 정연을 완전 무시하는 태희. 그러나, 정연은 열심히 해보겠다는 결심을 내보이며 갤러리 실장 ‘마홍주’에게 잘 부탁한다고 한다. 한편, 가족 별장에 왔다가 아빠, 태성과 ‘마홍주’의 불륜 발견하는 은별!
은별은 아빠의 불륜녀, 홍주와 말다툼을 벌이다 몸싸움까지 하고 마는데...
102814 가족의 비밀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gGsen0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비밀' 효영이 약혼남 김재승에 파혼을 요구했습니다.
고은별(효영 분)은 10월 28일 방송된 tvN '가족의비밀' 2회(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서 약혼남 서민후(김재승 분)에 약혼반지를 건네주며 "마지막 기회다. 후회하지 않을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서민후는 "내가 분명히 말했을텐데. 난 은별 씨 마음에 든다고"라며 파혼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고은별은 "검사 아저씨 기억력이 영 별로인가 보다. 난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나랑 약혼하게 되면 아저씨 불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많이 힘들거다. 뒤통수 확실히 맞을 거다. 나란 앨 증오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를 들은 서민후는 "안해도 후회할 것 같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2814 가족의 비밀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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