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8일
성일의 청혼을 받았던 양순은 성일에게 그에 대한 대답을 하고
세기는 치웅에게 양순이 성일과 잘 돼도 상관 없는지 묻는다.
윤노인은 달라진 수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성일에게 수리와
밥을 열 번 먹으면 양순과 성일의 관계에 대해 더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한다.
한편 치웅의 맞선녀 현주는 치웅의 집을 찾아가고
박부장은 치웅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잠적해버리는데...
102814 고양이는 있다 제101회 #1
영상링크▶ http://goo.gl/QIGFo9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남자의 재물에 관심으로 시작된 인연. 여자는 남자를 향해 호감을 품었지만, 애증으로 변질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자는 남자를 향한 진심은 여전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 윤성일(최민 분)은 고양순(최윤영 분)에게 결혼 후 미국에 가서 살자고 프러포즈했다. 같은 시각 한수리(전효성 분)는 윤성일의 할아버지 윤노인(황범식 분)을 마주쳤습니다.
한수리는 윤노인에게 윤성일을 향한 사랑이 진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윤노인은 자신의 재산을 노리는 한수리를 의심해지만, 그의 마음을 인정했다. 동시에 고양순과 윤성일을 떼놓으려는 윤노인의 의도와 맞아떨어졌습니다.
결국 윤노인은 자신의 손자 윤성일에게 "한수리와 딱 밥만 10번 먹어라. 그리고 난 후 마음을 정해라"고 제안했습니다. 딱 잘라 거절했던 윤성일은 과거 한수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윤노인의 부탁을 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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