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게임 제3회 2014.10.27 (월)
상금을 현선생에게 양보한 다정(김소은)은 우진(이상윤)과의 약속대로 기권을
하지 못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다정을 구하는 것과 어머니의 복수 사이의 갈림길에 놓인 우진,
고민 끝에 2라운드 소수결 게임장에 나타난다. 그를 반기는 다정에게 우진은 차갑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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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http://goo.gl/YgHEQb
카이타니 시노부의 만화로 바보라 불릴 만큼 솔직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
LGT 사무국 이라는 조직에서 주최하는 게임을 승리하면
거액의 상금을 얻지만 패배하면 거액의 빚을 지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김소은을 향한 이상윤의 한 마디.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 3회에서는
다정(김소은)을 외면하는 우진(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우진은 5억 게임의 상금으로 현 선생의 빚을 갚아주고 기권의 기회를 놓친 다정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바.
여기에 "더 아프고 싶지 않아서요"라는 다정의 외침은 우진의 심경을 한층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들은 20억의 상금이 건 '라이어게임' 2라운드에 출전했습니다.
우진의 출현에 다정은 놀라면서도 안도하는 모습.
다정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이번 게임도 같이 하는 거예요?" 살갑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우진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우진은 "착각하지 마. 우리 이제 적이야"라고 차갑게 일갈했습니다.
이에 다정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20억 상금이 걸린 '라이어게임'의 2라운드는 바로 소수결 게임.
이에 우진이 팀을 활용한 필승법을 찾아낸 가운데 다시금 손을 잡는 다정과 우진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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