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6회
게스트: 윤하, 박은지, 이병진, 미노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목소리 ‘윤하’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의 팔방미인 ‘박은지’
멋대로 살아서 멋있는 남자들 ‘이병진, 미노’
자유로운 4인방과 함께 하는 ‘전국고민자랑’
10271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윤하, 박은지, 이병진, 미노 1/2
영상링크▶ http://goo.gl/21Ausz
지난 주, 4승을 차지한 ‘우리 딸 신블리’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딸 때문에 고민인 주인공!
과연 이번 주, 5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코가 높아 문제인 20대 여자입니다.
제 코 성형 절대 안한 100% 자연산 맞아요.
근데 사람들은 저한테 ‘성괴’라고 수군거리고!
코만 빨개져도 성형해서 그렇다고 믿질 않아요!!
제 코! 오늘 제대로 증명할 테니까 좀 믿어주세요!!!
아들 뒷바라지 하다 지친 30대 엄마예요.
부산에 사는 10살 아들의 꿈은 치어리더에요.
서울-부산을 오가며 연습하랴, 대회 챙겨주랴...
첫째 딸은 교복도 못 빨아주고 집안은 엉망입니다.
우리 아들...계속 치어리딩을 시켜야 할까요?
여동생 때문에 미치겠는 20대 여자입니다.
5살이나 어린 제 여동생은 절 너무 감시해요!
오후 6시만 되도 집에 오라는 독촉 전화가 오고요,
MT라도 가는 날에는 영상통화로 확인까지 해요!
얘 정말 왜 이러는 거죠? 여동생 좀 떼어내 주세요!!
10월의 마지막 월요일 밤:)
<안녕하세요>와 함께 하세요^^
이날 미노는 "어릴 적 어머니께서는 비달사순 같은 미용사가 되길 바라셨다. 무명 생활이 길어지자 항상 '넌 미용기술을 배웠어야지' 아쉬워하셨다"고 말하며 "하지만 앨범이 성공하자 '그래 넌 가수가 됐어야지' 라고 말씀을 바꾸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미노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병진은 미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보며 "이게 깎은 게 아니라 빠진 거냐"고 말했고 MC 신동엽은 "큰 원형탈모다"고 농담을 건네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데뷔 10년차가 된 윤하는 "17살에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윤하는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최연소라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체력이 예전만 하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방송을 좀 해봤더니 '이런 얘기 좀 하기 그런데'라고 생각하면 하지마"라고 일침을 가해 윤하를 당황케 했습니다.
10271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윤하, 박은지, 이병진, 미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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