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141027 안녕하세요 196회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윤하 박은지 이병진 미노 게스트

안녕하세요 196회

게스트윤하박은지이병진미노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목소리 윤하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의 팔방미인 박은지

멋대로 살아서 멋있는 남자들 이병진미노

자유로운 4인방과 함께 하는 전국고민자랑

 

10271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윤하, 박은지, 이병진, 미노 1/2
영상링크▶ http://goo.gl/21Ausz

 

지난 주, 4승을 차지한 우리 딸 신블리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딸 때문에 고민인 주인공!

과연 이번 주, 5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코가 높아 문제인 20대 여자입니다.

제 코 성형 절대 안한 100% 자연산 맞아요.

근데 사람들은 저한테 성괴라고 수군거리고!

코만 빨개져도 성형해서 그렇다고 믿질 않아요!!

제 코오늘 제대로 증명할 테니까 좀 믿어주세요!!!

아들 뒷바라지 하다 지친 30대 엄마예요.

부산에 사는 10살 아들의 꿈은 치어리더에요.

서울-부산을 오가며 연습하랴대회 챙겨주랴...

첫째 딸은 교복도 못 빨아주고 집안은 엉망입니다.

우리 아들...계속 치어리딩을 시켜야 할까요?

여동생 때문에 미치겠는 20대 여자입니다.

5살이나 어린 제 여동생은 절 너무 감시해요!

오후 6시만 되도 집에 오라는 독촉 전화가 오고요,

MT라도 가는 날에는 영상통화로 확인까지 해요!

얘 정말 왜 이러는 거죠여동생 좀 떼어내 주세요!!

10월의 마지막 월요일 밤:)

<안녕하세요>와 함께 하세요^^

이날 미노는 "어릴 적 어머니께서는 비달사순 같은 미용사가 되길 바라셨다. 무명 생활이 길어지자 항상 '넌 미용기술을 배웠어야지' 아쉬워하셨다"고 말하며 "하지만 앨범이 성공하자 '그래 넌 가수가 됐어야지' 라고 말씀을 바꾸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미노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병진은 미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보며 "이게 깎은 게 아니라 빠진 거냐"고 말했고 MC 신동엽은 "큰 원형탈모다"고 농담을 건네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데뷔 10년차가 된 윤하는 "17살에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윤하는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최연소라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체력이 예전만 하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방송을 좀 해봤더니 '이런 얘기 좀 하기 그런데'라고 생각하면 하지마"라고 일침을 가해 윤하를 당황케 했습니다.

10271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윤하, 박은지, 이병진, 미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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