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페스티벌 포틴(4Teen) 2회
영훈과 친구들 4총사는 이른바 중2병에 걸린 만 열네 살 악동들이다.
엄마에게 황당한 가출사유서를 쓰고 어설픈 가출을 하는 영훈이나, 타고난 수재라서 공부는 잘하지만 인터넷 채팅으로 유부녀를 꼬셔내기까지 하는 준이, 불우한 집안환경으로 아버지의 죽음에 연루되는 현수, 그리고 조로증에 걸려 또래와는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회원까지. 모두가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세상과 좌충우돌한다.
급기야 홍대 클럽까지 진출한 14살 4총사들. 하지만 즐거운 것도 잠시... 회원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데...
102614 드라마 페스티벌 - 포틴(4Teen) 제2회 1/2
영상링크▶ http://goo.gl/tr3Hbj
MBC 드라마 페스티벌 '포틴(4teen)'에 특별 출연한 차태현이 압도적인 존재감은 물론 내레이션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0월 19일 방송 된 '포틴' 1부에서 차태현은 학교 운동장에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데 이어 누군가의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태현의 내래이션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시작된 '포틴'은 열네 살 소년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그들의 고민, 그리고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10월 26일 방송 된 '포틴' 2부에서는 조문을 마친 후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차태현의 모습과 내레이션을 통해 조로증을 앓고있던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중학교시절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과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지켜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차태현은 '차태현 특유의 존재감'은 물론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작품에 깊이감을 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차태현은 현재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촬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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