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141027 내일도 칸타빌레 5회 다시보기, 심은경 트라우마 - S오케스트라 주원 지휘자 데뷔

5회 :: 내일도 칸타빌레 :: 10월 27일

2014-10-27(월)22:00 KBS 2TV

A오케의 리허설을 보고 제대로 겁먹은 S오케 단원들.

유진은 단원들의 두려움을 날려 보내기 위해 초강수를 두고,

덕분에 S오케 만의 톡톡 튀고 독창적인 공연을 하게 된다.

S오케의 영향을 받은 A오케는 공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두 오케스트라의 운명은 심사위원의 손에 쥐어진다.

 

102714 내일도 칸타빌레 제5회 1/2
영상링크▶ http://goo.gl/njpzv5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과 음악 그리고 열정,

사랑을 더불어 빚어내는 절정의 클래식 힐링 뮤직 드라마.

심은경이 떨거지 오명을 벗는 S오케스트라의 멋진 지휘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유명 피아니스트와 행복한 피아니스트 기로에서 고심하는 내일(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A오케스트라와 겨루는 S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단번에 떨거지 오명을 벗게 할 정도로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지휘를 맡은 유진(주원)도 "왜 거장이 이 녀석들을 골랐는지, 왜 일락이 콘서트마스터인지 이제 알겠어"라고 자평했을 정도.

그런 S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내일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내일은 "이상해요. 오라방이 너무 크고 멀어요"라는 말로 복잡한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내일을 넘어 A오케스트라까지 긴장케 해 A오케스트라는 지휘미스로 불협화음을 냈습니다.



그러나 자극만 받았을 뿐 내일은 한 발 더 나아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안 교수(남궁연)가 "제대로 쳐보고 싶지 않아? 너에겐 재능이 있어. 콩쿠르도 나가고 연주도 하자" 제안하자 내일은 "저 콩쿠르 안 나간다고 했잖아요" 격앙되게 반응했습니다.

내일은 "어차피 유치원 선생님 할 건데 콩쿠르 나가서 뭐해요. 저 재밌게 살 거예요" 덧붙였습니다.

그런 내일에 안 교수는 평생 어린애로 살 순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트라우마로 남은 내일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 바. 그 아픔이란 무엇인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원이 단원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지휘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A오케스트라에 겁 먹은 S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A오케스트라의 리허설을 보고 제대로 겁먹은 S오케스트라의 단원들들에게 악보를 찢으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이는 단원들의 두려움을 날려 버리기 위해 한 행동이었던 것. 
단원들은 겁을 먹었지만 연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유진은 "나 믿고 따라와 볼래?"라며 악보를 찢으라고 했습니다.

유진은 "우리는 우리만의 무기가 있다. 리허설할 시간도 남았고.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붇돋아 줬습니다. 한편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102714 내일도 칸타빌레 제5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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