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141027 소원을 말해 봐 76회 다시보기, 이덕희 기태영 오지은에 차화연 본명 말하다

소원을 말해 봐 76회 신민자씨라고 아십니까?

추자(이덕희)는 혜란(차화연)에게서 1억을 받고,

이 일 때문에 현우는 소원(오지은)의 생모가 혜란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진희 아버지의 사업 투자금을 구하지 못하게 방해하는데...

 

102714 소원을 말해 봐 제76회
영상링크▶ http://goo.gl/xx0lvv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의 본명이 들킬 위기에 처했습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76회에서는 한다원(송유정) 송석현(연준석) 부부가 한소원(오지은) 강진희(기태영) 커플을 찾아가 함께 야식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야식을 먹고 있던 이들에게 나타난 김추자(이덕희)는 우연히 신혜란(차화연) 본부장 이야기가 나온 이들에게 "본부장님 이름은 신혜란이 아닌 신민자"라고 해 강진희가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송석현과 한다원은 신혜자가 맞다고 했지만 김추자는 자신이 똑똑히 들었다며 자신의 아들 장현우(박재정)도 안다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에 한다원은 장현우에게 "본부장님 성함이 신민자 맞아?"라며 물었지만, 사실을 말할 수 없는 장현우는 아니다고 거짓말하게 돼 위기를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전화가 끝난 후 키위 알러지가 있다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들은 강진희는 더 큰 의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102714 소원을 말해 봐 제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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