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21회 :: 가족끼리 왜 이래 2014-10-26(일)20:00 KBS 2TV
1026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21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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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의 등장으로 충격을 받은 강심은 과거와 현재의 사랑 앞에 혼란에 빠지고,
달봉은 합의금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낙상으로 입원한 순봉씨는 오지 않는 자식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가운데,
강재와 허양금 사이에 뜻밖의 공조가 시작되는데...
가족은 치유다.
가족은 웃음이고 눈물이다.
그래서 가족은 감동이다.나를 제대로 살게 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도 가족이다.
나를 누구보다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이고,
나한테 누구보다 상처가 되는 존재 역시 가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쁜 순간, 가장 슬픈 순간, 가장 힘든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또한 가족이다.
세상에서 가장 징하고도 질긴 나의 운명, 바로 나의 가족들!
그렇게 늘 습관처럼 내 옆에 있는 존재들이기에
고마움도 당연하게 넘겨버리고, 미안함도 대충 지나가버린다.
가족이라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희생과 배려들,
가족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받았던 상처들,
그걸 알면서도 차마 전하지 못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가족끼리라, 가족이라서,
더더욱 서로에게 인색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 드라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바보 차순봉씨가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내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드라마다.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또는 인색하게 넘어갔던
그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그 세마디 말속에 나눌수록 더욱 가득해지는 행복의 비밀을 담아본다.
천국의 눈물 6회 다시보기
102614 천국의 눈물 제6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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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후, 신데렐라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차영.
CEO가 된 선경은 신데렐라 쇼핑몰 공사와 백화점 6주년 감사 그랜드 세일 행사로 바쁘다. 백화점 입사 공부에 열중인 차영은 물품창고팀장으로 발령받아 온 현웅과 처음으로 만나 옥식각신 다투게 된다.
선경과 현태는 현웅에게 치매가 심해진 조여사를 모시고 집을 나가달라고 말하지만 현웅은 오히려 선경과 현태에게 나가라고 맞선다.
제인과 기현은 귀국 비행기에 오르고 차영은 오영실의 시샘으로 라커 열쇠를 잃어버리게 되고 신입사원 면접을 보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선경에 의해 면접 볼 기회를 얻게 된다.
차영은 면접에서 최고 수석 점수를 받지만 선경은 최하 점수로 D를 준다. 한편 제인과 기현은 예정보다 닷새 일찍 귀국을 한다. 이회장 집으로 청소하러 온 차영은 제인과 함께 온 기현과 아슬아슬하게 스친다.
현태와 기현의 기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도엽은 혜정은 기현이 들어온 이후로 더 이상 친 아들인 기현의 납골당을 찾지 않는다고 말한다. 기현과 제인은 두 가족들 앞에서 신데렐라 백화점에서 일 하고 싶다는 것과 약혼하겠다고 발표한다.
한편 차영은 최고 수석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비합격 대상자에 포함되고 선경은 신데렐라에 입사하고 싶으면 자신을 설득시켜보라고 하고 차영은 이 백화점에 자신의 엄마가 있다고 말하는데….
인생의 천국이라고 믿었던 모정에 두 번 버려지며 짓밟힌 딸과 자신의 성을 지키기 위해 딸과의 전쟁을 시작한 이기적인 엄마의 ‘애끓는 대결’을 통해 천국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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