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삶과 전혀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모습의 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KBS 1TV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KBS 아나운서 계의 젊은 피 ‘김승휘’, ‘조항리’ 아나운서가 남아메리카의 심장이라 불리는 볼리비아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102614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 아나운서 김승휘 조항리의 사서 고생 볼리비아 여행기 #1
영상링크▶ http://goo.gl/XpdkIS
비행시간과 경유지에서 대기한 시간만 약 40시간! 이동만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걸려 도착한 볼리비아.
하지만 진정한 난관은 도착하고부터 시작! 여행책자에 얼마 나와 있지 않는 정보에, 영어를 쓰지 않고 에스파냐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한데… 게다가 그곳에서 한 사람당 사용할 수 있는 여행경비는 단돈 200달러 뿐!
방송경력 7년차인 김승휘, 3년차인 조항리. 아나운서 선후배가 함께 떠난 볼리비아 배낭여행!
과연 두 사람은 볼리비아에서 즐거운 배낭여행을 할 수 있을까?
아나운서 김승휘 조항리의 사서 고생 볼리비아 여행기
우리말의 달인 아나운서 김승휘와 조항리,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다!
아나운서로서 선배지만 배낭여행은 生 초보 김승휘! 아나운서로서는 후배지만 배낭여행은 베테랑인 조항리! 아나운서 선후배가 함께 볼리비아로 떠났다!
하지만 볼리비아로 떠난다는 생각만으로 들떠있던 두 사람의 앞엔 생각지도 못한 난관들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볼리비아로 출발하는 날 스케줄이 있어 하루 늦게 출발하게 된 김승휘. 하루 먼저 출발해서 볼리비아에 도착한 조항리는 시내로 나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 버스를 타기 전에 ‘Free', 무료라 말했던 기사아저씨는 조항리가 내리자 돈을 내라 하고, 이유를 묻고 싶지만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불가하다. 할 수 없이 5Bs를 내고, 숙소를 찾아 떠난 조항리!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조항리는 과연 숙소를 잡을 수 있을까?
풍물시장을 구경하다가 과일이 먹고 싶어진 김승휘와 조항리. 과일 하나에 6Bs, 밥값보다 더 비싼 가격에 못 먹고 지켜보기만 하던 중, 우연히 한국 사람인 수녀님을 만나게 된다! 타국에서 한국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기뻤는지 김승휘는 갑자기 수녀님께 어떤 말을 건네는데, 그 말에 조항리는 웃음보가 터지고 만다. 과연 김승휘는 수녀님께 어떤 말을 건넨 것일까?
포토시에 있는 광산을 구경하기 위해 한 투어회사에 들어간 김승휘와 조항리. 그곳에서 다른 나라 여행자인 여성들을 만나게 되고, 총각인 두 사람의 얼굴엔 미소가 번진다!
하지만 여성들과의 투어보다, 여행경비를 아끼기는 것이 급선무라 다른 투어회사에 가보기로 하는데… 운명처럼 문이 닫혀 있는 다른 투어회사! 결국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행복하게 광산으로 이동한다.
다른 나라 여행자인 여성들과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광산에 도착하자 살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고산증상을 겪게 된다. 게다가 광산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점점 좁아지고,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적어지는 산소에 숨 쉬는 것도 버겁다. 너무 힘든 작업환경인 광산 안에서 일하고 있는 광부들을 보고 경이로움은 끊이지 않는다.
광산 안에서 이동 중 갑자기 심하게 기침을 하며 바닥에 주저앉아 토하는 김승휘! 과연 김승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한국어는 당연, 영어도 통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어려운 볼리비아! 게다가 두 사람에게 주어진 여행경비 단돈 200달러! 과연 김승휘와 조항리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남미의 심장을 마음껏 만끽하고 올 수 있을까?
두 청춘의 볼리비아 배낭여행 이야기는 10월 26일 오전 10시,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2614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 아나운서 김승휘 조항리의 사서 고생 볼리비아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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