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2회 어차피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건데 뭐...
어릴 적 기억을 잃어버린 우석(하석진)은 보육원 원장을 찾아 양로원으로 향하고,
수 인(한지혜)은 봉사 활동하던 양로원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양로원을 찾 는다.
하지만 그들이 찾던 할머니는 이미 운명을 하고,
양로원 옆 바닷가에서 수인 과 우석은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되는데.....
102614 전설의 마녀 제2회 1/2
영상링크▶ http://goo.gl/MQfjPq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설의 마녀' 전인화가 변정수의 뺨을 휘갈겼스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주란(변정수)은 "며칠 굶는다고 죽어? 니 남편은 공중으로 산산조각이 났어. 근데 넌 지금 너 살자고 목구멍으로 음식이 넘어가냔 말이야!"라며 수인(한지혜)에게 소릴 꽥 질렀습니다.
도진(도상우)은 형이 죽은 게 왜 형수 때문이고, 왜 생사람을 잡냐며 따졌습니다. 그런 도진을 보며 주란은 "이 자식이"라며 씩씩거렸고, 도진은 이 자식, 저 자식 하지 말라며 눈을 부라렸습니다.
주란은 도현(고주원)이 친형이었다면 그렇게 여유롭게 나올수 있냐며 도진을 보며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도현이 대신 회사 물려 받으려고 김칫국 원샷 중인거냐고 거들먹거렸습니다. 그러면서 "주희(김윤서)나 나나 첩의 자식한테 뺏길 만큼 등신은 아니니까"라며 일찌감치 꿈 깨라고 했습니다.
첩의 자식이라고 운운하고 있을 때 뒤에서 앵란(인화)은 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앵란은 갑자기 주란에게 다가가더니 뺨을 세차게 휘갈겼습니다. 앵란은 "세상 사람들이 다 우리 도진이한테 첩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해도 너희들 만큼은 그러면 안되는거야. 왜? 우리 도진인 너희들과 똑같이 아버지 피를 나눠가졌으니까"라며 맞섰습니다.
이때 주희가 나섰다. 뒤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주희는 "도진이 어머님, 여긴 설교 듣는 자리가 아니라구요"라며 애도하는 자리 임을 명시했다. 도진이 어머님이라는 말에 기겁한 앵란은 자신이 졌다며 자리를 떴습니다.
102614 전설의 마녀 제2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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