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최고의 연인 90회 다시보시 4월 14일 최고의 연인 이아현 안보현

90회 엄마, 난 할 일이 있어.

흥자(변정수)는 아름(강민경)과 강호(곽희성)의 결혼식이 다가오자 대책을 강구한다.

아름은 보배(하희라)와 아정(조안)과 함께 저녁 잠자리에 들며 아버지의 원수를 꼭 갚겠노라 다짐한다.

한편, 강호(곽희성)는 결국 숨겨졌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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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이 ‘최고의 연인’ 90회에서 연하남 안보현과의 결혼을 위해 불효녀가 됐습니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0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규리(이아현 분)는 모친 장복남(오미연 분)에게 거짓말 해 천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앞서 최규리는 재벌남의 집이 보고 싶은 나머지 예비조카 한아름(강민경 분)의 상견례에

모친 장복남과 함께 난입했고, 그 곳에서 장복남은 골동품 도자기를 깨먹으며 한바탕 소동을 빚었습니다.

그런데 이어 최규리는 전올케 피말숙(김서라 분)과 짜고 묘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장복남에게 도자기 값을 물어줘야 한다며 1억 원을 요구한 것. 이에 장복남은 마지못해

숨겨둔 쌈짓돈 천만 원을 꺼냈습니다.

장복남이 “다 줄 수는 없다. 이걸로 퉁 쳐봐라”고 말하자 최규리는

“이걸 누구 코에 붙이냐. 이건 너무 적다. 이걸 갖고 어떻게 결혼하냐”며 실언했고,

뒤이어 돈을 들고 바로 연하남 이봉길(안보현 분)에게 달려가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최규리는 “우리 결혼자금 생겼으니까 결혼할 수 있는 거지?”라고 말했고,

이봉길이 “고모님이 그렇게 원하시는 데 까짓 거 결혼하자. 그런데 우리 어디서 사냐”고 묻자

“일단 내 방에서 사는 것 어떠냐”고 답했습니다.

 

 

이봉길이 “나보고 지금 데릴사위를 하라는 거냐”고 반문하자

최규리는 “데릴사위는 거창하고 일단 살 데가 없으니까 함께 사는 걸로 하자”고 응수했습니다.

연하남 이봉길과 결혼을 서두르려 최규리가 모친 장복남에게 한바탕 사기극을 펼친 것.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장복남은 애꿎은 전며느리 피말숙을 잡으며 분노했습니다.

철없는 최규리가 결혼에 눈이 멀어 불효녀가 되며 트러블메이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그와 함께 이봉길 최규리 연상연하 커플의 결혼이 급물살을 타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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