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9회 그 둘, 자네 몫이야. 한꺼번에 해결해.
지원(이진욱)은 스완(문채원)에게 입맞춤을 하고,
자신은 아직 살인자지만 너를 염 치없이 좋아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이에 스완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거냐고 말한다.
은도(전국환)는 자신을 찾아온 지원에게 차회장을 죽인 건
민선재(김강우)라고 말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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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9회에서 동생 임세미를 찾았습니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9회(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은 동생 차지수(임세미 분)와 재회했습니다.
백은도(전국환 분)는 민선재(김강우 분)가 자신을 해임하려 하자 실종된 차지수 카드를 꺼냈습니다.
민선재는 백은도 해임안을 철회했고, 민선재와 차지원이 동시에 차지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차지수는 인천항으로 입국 배를 타고 섬으로 갔고, 민선재와 차지원도 섬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차지수도 감시를 피해 도망친 상태. 민선재와 차지원은 모두 차지수를 찾지 못했습니다.
민선재가 먼저 차지수를 찾은 것 같았지만 차지원의 함정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차지원은 차지수의 핸드폰으로 민선재를 유인하며 혼동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어 차지원이 차지수를 찾아냈습니다. 차지원은 “지수야, 오빠야. 나 네 오빠야. 지원이 오빠”라고
말했지만 차지수는 차지원을 알아보지 못한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선재 오빠, 나 잘못했어”라고
눈물 흘리며 싹싹 빌었습니다. 김스완(문채원 분)은 그런 차지수를 끌어안고 위로했고,
차지원은 민선재가 차지수를 해친 사실을 눈치채고 절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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