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마녀의 성 82회 다시보시 4월 14일 마녀의 성 82화 줄거리

 밀래는 희재를 만나러 왔다가 우연히 강현의 사무실에서

쇼핑백 안에 들어있는 아이의 조끼를 발견한다.

밀래는 아이의 조끼를 보며 당황해하고, 떨리는 손으로 조끼를 가방에 담는다.

한편, 기억이 돌아온 단별로 인해 희재는 마음이 착잡한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aRRCn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이 최정원에게 발톱을 숨겼습니다.

1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에는

문희재(이해인)이 발톱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단별(최정원)이 기억을 떠올리자 희재는 단별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모든 것이 기억났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단별은 모든 기억이 났다면서 자신이 사과를 받은 기억이 없다면서

나와 잘 지낼 수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희재는 자신도 외국에서 지내면서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며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단별은 희재의 말을 믿고 사적인 자리에서 언니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지만

희재는 속마음으로 단별을 여전히 가시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최정원이 모든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오단별(최정원)이 모든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단별은 “시계를 깨먹은 오단별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간 신강현(서지석)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그 오단별이 맞다고

말하면서 모든 기억을 떠올렸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는 단별은 강현에게 “너무 늦게 돌아와서 미안하다”면서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강현은 눈물을 흘리며 단별을 품에 안았습니다.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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