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유하나가 남편 야구선수 이용규와 첫 키스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4월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가 처음 만났을 때 스킨십을 안 하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유하나는 "어느 날 지인과 식사를 하는데 '둘이 뽀뽀는 했냐'더라.
속으로 내가 오늘 뽀뽀를 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유하나는 "지인이 살짝 나간 사이에 뽀뽀를 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안 하더라. 속으로 어떡하지? 생각했다. 지인이 두 번째로 화장실에
간 사이에 내가 '뽀뽀해야 되지 않아요?' 물었다. 빨리 결정을 짓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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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홍록기가 악플을 언급했습니다.
홍록기는 "결혼 당시 악플이 많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홍록기는 "11살 차이라 도둑놈이라는 악플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그 중 기분 좋은 댓글을 발견했다"며
"도둑놈이라는 악플 사이에서 한 네티즌이 아내가 11살 어려도
결국 34살이라고, 절대 어린 게 아니라는 댓글을 봤다.
기분이 좋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그게 기뻤냐"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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