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151217 해피투게더 428회 다시보기, 해피투게더 장항준 김승우 최현석 김일중

장항준 영화감독이 전현무에게 꽉찬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특집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승우, 셰프 최현석, 최근 프리랜서로 변신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전현무의 결혼생활을 예측해달라’는 요청에 장항준 감독님이 ‘여성편력이 심하다.

분명히 바람피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장항준은 “확정적으로 바람을 피울 것이다. 색정광이라는 이런 뜻은 아니다”라며

“느낌이 평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21715 해피투게더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
영상링크▶ http://goo.gl/JfSp7X

 

 

전현무는 ‘색정광’이라는 발언에 화들짝 놀랐고, 장항준은 “색정광의 느낌은 어디서?”라는 질문에

“목이 퉁퉁한 것을 보니 그런 느낌이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1715 해피투게더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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