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31화 줄거리
엄회장(박영규)이 입맛도 없고 몸이 아프다는 말에 정애(차화연)는 청국장을 끓여다 보낸다.
세령(홍수현)은 동료로부터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을 받고 울며불며 소동이 나는데...
121915 엄마 제31회
영상링크▶ http://goo.gl/s9GPpA
'엄마' 박영규가 차화연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엄회장(박영규 분)은 19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31회에서 윤정애(차화연 분)에게 "정애씨가 만든 청국장을 평생 먹고 싶다"며
"그 대신 제가 머슴으로 한 평생 충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윤정애는 "저는 윤정애이기 전에 4남매 엄마다. 그걸 벗어날 수 없다"며
"쟤들은 내가 엄마로 남아 있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또 그는 "회장님과의 일들은 남몰래 추억하겠다"고 말해 엄회장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엄회장은 "안 된다. 정애씨의 추억 속 남자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윤정애는 "아들하고 회장님을 바꿀 수 없다. 엄마는 다 그렇다"며
"저를 단념해달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습니다.
121915 엄마 제31회
영상링크▶ http://goo.gl/s9GPpA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