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가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의견을 전했습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다뤘습니다.
이날 이철희는 “막판까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당을 나갔을 때 고난의 길이잖냐.
기자회견장으로 가는 길까지 마지막 여지를 남겨 뒀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결행을 막으려 직접 집을 찾아 40분을
기다리다 악수만 하고 헤어진 것에 대해서 이철희는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와서
굉장히 화를 냈다고 그러더라. 대선 때도 그랬는데 왜 또 같은 방식으로 하냐 이거다.
그때도 안 좋았는데”라고 전했습니다.
121715 썰전戰
영상링크▶ http://goo.gl/0bWovy
'썰전' 이준석이 강용석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준석은 "강용석 변호사가 평소에 블로그에 맛집에 대해 올리고 하는데
요즘에는 용산구 맛집을 포스팅을 하더라. 이를 보면서 '지역구 활동을
블로그로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준석은 "언론에 공개되기 전에 강용석 변호사를 만나 미리 언질을 들었다"면서
"지역구 등을 들으며 반신반의했었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뭔가 얘기가 있긴 했구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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