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151220 엄마 32회 다시보기, 박영규 차화연 엄마 32화 줄거리

엄마 32화 줄거리

엄회장(박영규)는 정애(차화연)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하지만 영재(김석훈)가 강격하게

만나지 말아 달라는 말에 정애의 그림자처럼 쫓아 다니며 그리워만 한다.

한편 윤 희(장서희)와 하나(김수안)의 모습을 본 태헌(신성우)은 혹시 자신의 딸이 아닌지를 의심하는데...

 

122015 엄마 제32회
영상링크▶ http://goo.gl/mH0SHX

 

'엄마'에서 차화연이 김석훈에게 박영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할 것이 예고됐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ㆍ연출 오경훈) 32회에서는 김영재(김석훈)가

엄 회장(박영규)이 윤정애(차화연)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분노, 엄 회장과 윤정애의 결혼을 결사반대했습니다.

이날 김영재는 엄 회장에게 "환갑되는 나이가 돼서 세 번째 부인이라는 수군대는 소리 들으면서

사는 게 낫겠느냐? 저희들의 봉양을 받으면서 나이 들어가는 게 낫겠느냐?"며 윤정애와의 결혼이 불가하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엄 회장은 윤정애의 집 앞을 찾아 그를 기다리다 쓰러졌습니다.

 

 

윤정애는 엄 회장을 방 안으로 옮겼고 이를 본 김영재는 분노했습니다.

김영재는 분노에 그치지 않고 짐을 싸서 윤정애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예고에서는 윤정애가 김영재에게 "엄 회장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허하나(김수안)의 나이를 안 민태헌(신성우)은 그를 친딸로 확신해 김윤희(장서희)를 추궁했습니다.

민태헌은 김윤희를 찾아 "알고 싶은 게 있다. 하나 내 딸 맞지?"라고 물었고

김윤희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왜 남의 딸 출생년도가 궁금하냐.

참 한가하신가보다"며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민태헌은 "지금은 비행기 시간이 급해서 가겠다.

하지만 곧 돌아올 것이다. 돌아와서 제대로 된 답을 듣겠다"고 해 파장이 예상됐습니다.

122015 엄마 제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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