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32화 줄거리
엄회장(박영규)는 정애(차화연)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하지만 영재(김석훈)가 강격하게
만나지 말아 달라는 말에 정애의 그림자처럼 쫓아 다니며 그리워만 한다.
한편 윤 희(장서희)와 하나(김수안)의 모습을 본 태헌(신성우)은 혹시 자신의 딸이 아닌지를 의심하는데...
122015 엄마 제32회
영상링크▶ http://goo.gl/mH0SHX
'엄마'에서 차화연이 김석훈에게 박영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할 것이 예고됐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ㆍ연출 오경훈) 32회에서는 김영재(김석훈)가
엄 회장(박영규)이 윤정애(차화연)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분노, 엄 회장과 윤정애의 결혼을 결사반대했습니다.
이날 김영재는 엄 회장에게 "환갑되는 나이가 돼서 세 번째 부인이라는 수군대는 소리 들으면서
사는 게 낫겠느냐? 저희들의 봉양을 받으면서 나이 들어가는 게 낫겠느냐?"며 윤정애와의 결혼이 불가하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엄 회장은 윤정애의 집 앞을 찾아 그를 기다리다 쓰러졌습니다.
윤정애는 엄 회장을 방 안으로 옮겼고 이를 본 김영재는 분노했습니다.
김영재는 분노에 그치지 않고 짐을 싸서 윤정애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예고에서는 윤정애가 김영재에게 "엄 회장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허하나(김수안)의 나이를 안 민태헌(신성우)은 그를 친딸로 확신해 김윤희(장서희)를 추궁했습니다.
민태헌은 김윤희를 찾아 "알고 싶은 게 있다. 하나 내 딸 맞지?"라고 물었고
김윤희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왜 남의 딸 출생년도가 궁금하냐.
참 한가하신가보다"며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민태헌은 "지금은 비행기 시간이 급해서 가겠다.
하지만 곧 돌아올 것이다. 돌아와서 제대로 된 답을 듣겠다"고 해 파장이 예상됐습니다.
122015 엄마 제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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