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32화 줄거리
득예(전인화)는 지상(이정길)을 요양원에서 탈출 시키려 시도를 한다.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우)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아 내고는 기황(안내상)의
재산까지 노리고 세훈과의 관계를 급 진전시키려고 한다.
사월(백진희)이는 보금그룹의 창립기념 행 사에서 강만후(손창민)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홍도(송하윤)와 함께 등장한다.
122015 내 딸 금사월 제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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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이연두의 엉뚱한 매력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12월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이연두는 남자친구와 연말 파티 모임에 참석하기 전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전문 기업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연두는 “모임에서 제일 예뻐야 한다”며 떼쓰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했습니다.
이연두는 극중 그룹의 첫째 강달래 역을 맡아 못된 말투와 성격 탓에 입만 열면 깨는 허당 재벌녀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연두는 평소 화려한 재벌 패션을 선보이며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유부남이면서 검사로 사칭한 최대철(임시로 역)에게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며
사랑에 빠지는 엉뚱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KBS2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처음 얼굴을 비친 이연두는
이후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드라마 ‘실종느와르M’(201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122015 내 딸 금사월 제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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