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응답하라 1988 14회 다시보기 12월 19일 응답하라 1988 간질 친구 혜리

응답하라 1988 14화 줄거리

누구보다 엄마(김선영)를 이해하는 선우(고경표)지만, '엄마 옆의 무성'은 인정하고 싶지 않다. 

미옥(이민지)과 꿈같은 첫 데이트를 앞둔 정봉(안재홍)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데…! 

한편, 덕선(혜리)은 정환(류준열)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굴하지 않는다.

 

121915 응답하라 1988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qRpyho

 

가족관계도

 

‘응팔’의 혜리가 간질 증상의 친구를 보살피며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냈습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선 반장과 짝이 된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때 반장의 엄마가 덕선을 찾았고 덕선은 반장 엄마와 심각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덕선은 이후 이 대화를 아무에게도 누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반장이 간질증세를 보이며 거품을 물고 쓰러졌습니다.

 

 

덕선은 "너네 다 보지 말아라. 다들 뒤 돌아라. 문도 닫아라"라고 재빨리 말한 후에  응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후 깨어난 반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발작 모습을 보고 피할까봐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오히려 반장을 걱정하며 다가왔고 덕선 역시 스스럼없이 반장을 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장엄마가 덕선과 주고받은 대화는 바로 반장의 병에 대한 것이었고

덕선은 반장어머니가 가르쳐준 응급처치로 반장을 보살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정봉(안재홍)과 미옥(이민지)의 첫키스가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습니다.

121915 응답하라 1988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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