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141129 오마이베이비 41회 다시보기, 오마베 김태우 부인 김애리 큰눈 어색 - 육중완 뽀로로 흉내 키즈카페 눈물바다 - 28개월 주안 초등학교 수업 소화 천재?

오마이베이비 41화

인형을 만난 투율이의 반응은?
겁많은 소율이는 도망&눈물바다
반면에 지율이는 함박웃음&뽀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자매
스릴을 사랑하는 지율!
언제나 우아하게 천상여자 소율!
서로 다른 매력의 투율이 오마베와 함께해요!
오! 마이 베이비 매주 토요일 5시 많이 사랑해 주세요~

 

11/29 오! 마이 베이비 41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Y06jvT

 

조부모와 손주로 이뤄진 가족 4커플이 출연해 아빠,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며 겪는 일상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관찰한 신개념 리얼성장 예능프로그램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 초등학교 수업에 도전했습니다.

주안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주안은 "오늘 뭐 했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할아버지한테 인사했다"며 행동을 재연했습니다.

이어 선생님이 말하는 "신발가게", "장난감가게" 등이 단어를 또박또박 따라했습니다.

주안의 활약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자동차 장난감을 향해 "덤프트럭"이라고 맞추기도 했고,

"이거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냐"는 선생님에게 장난감가게가 적힌 곳으로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안은 영어로 숫자 세기, 영어로 색깔 맞추기 등 28개월이라고는 믿지기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미여관 육중완이 과한 뽀로로 흉내로 아이들을 울렸습니다.

육중완은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와 함께 찾은 키즈카페 안 다른 아이들을 울렸다. 원인은 그의 뽀로로 흉내였습니다..

육중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톤을 높여 말했습니다.

이어 그가 택한 것은 높은 톤으로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를 흉내내는 것.

그러나 그가 "나는 뽀로로야"를 이야기하자마자, 주변 아이들은 울상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담율이를 제외한 두 아이는 소리 높여 울기 시작했고 육중완은 그 곳에서 쫓겨났습니다..

이에 육중완은 "왜 내가 상처받지"라면서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김태우 부인 김애리 씨가 큰눈을 보면 어색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태우 가족은 지난주에 이어 동물원 탐방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동물 조련사가 코풀소를 보고 "목이 짧고 눈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고 말하자

김태우는 "지율아, 목짧고 눈작아도 괜찮다"고 자신과 판박이처럼 닮은

둘째 딸 지율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김태우 가족은 기린을 보러 향했고, 긴목과 큰눈을 자랑하는 기린 모습에 외면하는

투율(소율, 지율)이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김태우 부인 김애리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서 "사실 우리 가족들이 대체로 큰 눈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큰 눈 동물 보면 어색하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11/29 오! 마이 베이비 41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Y06j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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