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제68회 2014.11.28 (금)
게스트 : 오지호
4MC를 긴장시킨 남자 중의 남자 큰(?) 노비가 찾아왔다!
연애의 고수! 노비 전문 배우 오지호와 함께하는 예순 여덟 번째 밤!
11/28 마녀사냥 68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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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아내 굉장히 신나했다.” 그 이유는?
유세윤, “제가 한번 안겨볼까요?” 오지호와 전설의 나쁜 손(?) 장면 재연!
“한혜진, 고등학생 때는....” 오지호, 15년 전 한혜진의 과거 전격 폭로!
걸스데이 혜리 깜짝 출연! “그린라이트 끌 거예요!” 스튜디오 초토화 된 사연은?
최강 마력을 지닌 네 남자가 들려주는 은밀하고도 화끈한 이야기!
너의 곡소리가 들려 & 그린라이트를 켜줘
마녀에게 상처받은 이들! 아직 마녀가 되지 못한 이들의 곡소리가 펼쳐진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지웅씨? 왜 성 안 붙여?” 여친을 향한 넘치는 질투심에 질투 강요까지 하는 남친! 질투와 집착의 경계선은?
“나 너무 춥다...” 집에만 있으려 하는 아프리카에서 온 히키코모리 흑인 남친! 인도어vs아웃도어 남녀별 선호 데이트는?
그 혹은 그녀의 신호가 호감인지 착각인지 판단한다! 사랑의 직진신호! <그린라이트를 켜줘>
교정 관리 때 전담으로 스케일링 해주는 치과 치위생사님! 다음 예약 때 본인이 없다며 다른 날 오라는데.... 뭐죠?
모텔에서 가지 말라고 잡더니 다가가자 “오빠도 똑같구나.”라며 짐승 보듯이 한 여자! 그린라이트 맞나요?
약속을 잡고는 두 번이나 잊어버린 남자! 기억력이 안 좋냐고 돌려서 물어봐도 그건 아니라는데... 뭘까요?
네 남자와 공식 탑 라인이 함께하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이야기!
그린라이트를 꺼줘
탑 배우 오지호, 탑 공식라인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이 함께하는 사랑의 잠시멈춤! <그린라이트를 꺼줘>
‘아래 층 여자에게 자극받아 사랑을 나누는 것 같은 7년 연애한 남자친구!’
연애 초기로 돌아간 것 같아 좋지만...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일까봐 두려워요.
오래된 연인의 적, 권태기! 외부에서 자극을 받아야만 사랑이 가능 하다면? 과연, 그들의 생각은?
걸스데이 혜리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권태기가 온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상상하는 것 같다는 사연으로 MC들과 패널들의 이야기가 한창이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는 다양한 가능성으로 이야기를 주도해가며 활발한 토크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보다 활발한 게스트였던 그는 순식간에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창 이야기가 오가던 스튜디오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 것.
바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였다. 혜리는 "촬영하러 왔다가 '마녀사냥' 견학을 왔다"며 인사했고
MC들은 황급히 그녀를 스튜디오 테이블에 앉혔습니다.
이에 관심은 순식간에 혜리에게로 쏠렸고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녹화가 길어져 다른 스케줄에 가봐야 한다던 허지웅에게 "빨리 가 봐야 되는 거 아니냐.
얼른 가라"며 내쫓듯 밀쳐냈고 찬밥신세가 된 허지웅은 혜리에게 자리를 양보한 뒤 쓸쓸히 퇴장해야 했습니다.
또한 애교까지 선보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혜리는 녹화를 마치며
JTBC에서 그녀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를 홍보했고 결국 오지호까지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오지호는 "나도 홍보하러 나왔는데…"라며 괴로워해 모두를 폭소케 한 것.
비록 허지웅과 오지호를 찬밥신세로 만든 혜리였지만 잠깐의 등장에도 큰 기쁨을 전하며 활기를 불어넣은 그녀였습니다.
오지호가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날 오지호가 게스트로 등장하자마자 MC들은 먹잇감이라도 발견한 듯 일제히 오지호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이영자를 잘못 안았던 일부터 노비 전문 배우 이야기까지 쉴 새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오지호는 솔직하고 재치 있게 대응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서도 망설임 없이 입을 열었습니다. MC들이 "'마녀사냥' 공식질문에 대해서
아내랑 상의했냐"고 묻자 "얘기하긴 했다"며 아내와 상의를 하고 대답을 준비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저는 '낮고밤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MC들은 각기 '고'의 의미에 대해 추측했는데 정답은 'go'였습니다.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간다"라는 뜻이었던 것.
이에 MC들은 "못 먹어도 고, 쓰리고, 포고! 이런 거냐"며 놀라워하기도.
하지만 오지호는 "그런데 와이프가 콧방귀를 뀌더라"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11/28 마녀사냥 68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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