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137회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1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유랑 생존!
‘에코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16기 병만족,
그들이 선택한 16번째 나라는?!
11/28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13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zIMuNg
태평양과 대서양을 동시에 맞닿아
다양한 생태계가 밀집해 있는 야생의 땅.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
국토의 4분의 1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지구상 전무후무한 에코국가!
정부의 허가 없이는 나무 한그루도 벨 수 없는
‘금기의 땅’ 코스타리카에서 생존을 시작한다!
그동안 어디에도 없었던,
생존을 위협하는 엄격한 주제!
<에코 서바이벌>의 세 가지 생존법칙!
1. 나무로 집을 짓지 않는다!
2. 육지동물을 사냥하지 않는다!
3. 희귀동물을 찾고, 그들과 교감하라!
예기치 못한 폭우와 파도,
사방에 퍼진 독사와 포식자들 속에서
자연의 습격을 피해 유랑해야 하는 병만족.
과연, 대서양의 일출을 바라보며
병만족은 무사히 생존을 종료할 수 있을까?
▶정글 최악의 뱀 소굴 입성!
병만 족장을 삼킨 스네이크 로드?!
무려 26시간의 비행 끝에
또 다시 헬기를 타고 도착한
세계 10대 활화산, 아레날 화산지대에서
첫 생존지를 찾아 이동하라!
하지만, 병만족의 도착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지고...
조명탄을 쏘듯 성난 하늘 아래
사상 최악의 독사들이 고개를 내민다!!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끊임없이 튀어 나오는 뱀들의 습격!
자칫, 한 발자국이라도 잘못 딛었다간
생명까지 위협받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정글 최고의 수장, 병만 족장까지 사라졌다?!
어두운 정글 한가운데 멘붕에 빠진 병만족.
“병만이 형 못 찾으면 우린 죽는다.”
마침내, 막내 창민이 족장을 찾아 나서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공포가 기다린다!
첫 번째 생존지의 문턱,
소름끼치는 스네이크 로드에서
엄습해 오는 불안감...
그리고 그 결말은?!
<정글의 법칙 in코스타리카> 대망의 첫 번째 이야기!
오는 11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놓치지 마세요!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임창정의 유머를 듣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활비비를 이용해 불을 피우려 했다. 먼저 서지석이 도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수북해진 나무가루에 임창정은 "조금만 더 하면 이걸로 뭐 타먹을 수 있겠다"며
농담을 던졌고 임창정의 유머에 이태임은 폭소했습니다.
또한 임창정은 "진짜 성격들 좋은 거다. 이 배고픈데 누구하나 불평불만이 없다"면서도
"가식적인 것들"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말에도 이태임은 반응하며 미소 지었습니다.
'정글의법칙' 이태임이 몸무게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코스타리카 정글에 처음 도착한 김병만과 부족원들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한 해먹 설치에 돌입했습니다.
생존지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자연보호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보니 나무로 집을 지을 수 없었던
병만족은 뻥 뚫린 하늘 아래 해먹만 걸쳐놓고 잠을 청해야 하는 상황.
이때 해먹을 걸던 류담은 이태임에게 "몸무게가 한 42kg 되지?"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태임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해먹에 앉았다가, 그물이 생각보다 쑥 내려가자
"사실은 6kg을 더해야 한다"며 몸무게가 48kg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류담은 "우리 유부남들은 여자를 보면 대충 몸무게가 나온다"라며
"공식적인 게 48kg이면 아마 51~52kg은 될 것"이라고 말해 이태임을 당황케 했습니다.
'정글의법칙' 이태임이 귀여운 막춤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코스타리카 정글에 처음 도착한 병만족은 폭우와 늪지대,
뱀까지 만나며 최악의 정글생존을 예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태임은 해맑은 미소와 독특한 '다나까' 말투를 선보이며
'정글의 법칙'의 활력소 노릇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특히 방송 말미 이태임은 엔딩화면을 위해 팔짱을 끼고 선 병만족 사이에서
몸을 뒤뚱거리는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배경음으로 춤을 춘 이태임은 민망한 듯
"안한다고 했잖아"라며 발끈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서지석과 이창민이 신경전을 보였습니다.
이날 병만족은 집을 지을 시간이 부족해 결국 현지인들이 쓰던 협소한 공간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내리는 폭우로 인해 한치앞도 제대로 보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병만족은 하나같이 배고픔을 호소했습니다.
26시간의 비행 끝에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이래로 아무 것도 먹질 못했던 것.
이에 그들은 난간에 매달려 밑을 바라봤고,
그때 작은 샘물에 먹을 수 있는 게가 있어 다들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게를 먹고 추위를 견디기 위해선 불이 필요했고,
제작진은 그들에게 불을 피울 수 있는 도구인 활비비를 선사했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도 그 활비비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믿었던 임창정과 김병만까지도 그것을 해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지석과 이창민은 서로 자신이 해보겠다며 신경전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지석은 자신이 실패한 불을 피워보려는 이창민에게 연신 말을 걸어 정신을 산란하게 했고,
이에 이창민은 다시 한 번 더 시도하는 서지석에게 "분명 방법을 안다"며 칭찬하더니
"근데 체력이 안 된다"고 말해 서지석을 발끈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신경전에도 불구하고 불은 피워지질 않았고, 서지석은 "화가 나더라"라며
"그 조그만 불이 뭐길래"라 한탄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게를 먹지 못한 채 잠이 들었고, 모두가 잠드는 동안 불타는 승부욕으로
이창민과 김병만이 결국 불을 피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병만족이 갑작스런 뱀의 등장에 놀랐습니다.
이날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에 처음 도착해 그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기도 전에 비를 맞아야 했습니다.
어서 집을 지을 터를 잡아야 했던 것.
병만족은 정글의 산길을 헤치며 머물 곳을 찾기 위해 이동해야 했습니다.
이때 이들은 일렬로 서 산길을 걸었고, 나뭇가지 위에 몸을 꼬아 걸려있는 뱀에 깜짝 놀랐습니다.
초록색의 나뭇잎과 똑같은 색을 띄고 있는 뱀은 그야말로 눈에 띄지 않게 교묘하게 자리 잡고 있던 것.
그에 병만족은 "머리가 삼각형이다, 독사다"라며 긴장감과 초조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뱀의 등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 땅 바닥에도 마치 떨어진 나뭇가지처럼 뱀이 기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뱀은 아까완 차원이 다른 위협감으로 병만족을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현지인이 "점핑바이퍼다"라며 뱀의 특성을 소개했고, 그에 병만족은 "점프까지 하나봐"라며 놀랐습니다.
이에 임창정은 "만약 나뭇가지인 줄 알고 모르고 밟았으면"이라며
그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에 두려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이후에도 김병만은 홀로 정글 숲을 걷다 뱀과 마주쳤고,
그 갑작스러운 등장에 "다리가 찌릿찌릿 소름돋는다"며 이런 상황에 당황스러워했습니다.
11/28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137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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