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회 무한도전 <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
‘토.토.가’에 이은 특별기획전 제 2탄! 극한 아르바이트 현장에 가다! 무한도전 <극한 알바>
# 상상초월! 극한 직업의 세계 재석&형돈이 ‘특별기획전’에 야심차게 출품했던 아이템! 이 세상 모든 극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보는 <극한 알바> 양파 껍질 벗기기? 목욕탕 청소? 악어 이빨 닦기? 기획자 재석&형돈의 사전 조사 내용만 들어도 눈앞이 캄캄해지는데.. 귀한(?) 노동의 기회를 우리끼리만 가질 순 없다! 힘든 일을 반으로 나누기 위해, 극한 알바 현장에 강제 취업된 배우 차승원! 9년 전 연탄 공장에서 자양강장제를 외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또 한 번 험난한 현장에 뛰어들게 된 차승원의 운명은?
11/29 무한도전 406회 - 극한 알바 첫번째 이야기 #1 1/2
영상링크▶ http://goo.gl/2r7E6o
# 체험! 극한 알바 현장 그들이 겪게 될 첫 번째 극한 알바 현장 공개! 250m의 아찔한 높이! 매서운 강풍이 몰아치는 초고층 빌딩?! 입이 떡 벌어진 그들 앞에 주어진 첫 번째 임무! 올려다만 봐도 아찔한 고층 빌딩 외벽을 청소하라?! 빌딩의 유리창을 4시간 동안 맨손으로 닦아야 하지만, 단 4시간만 버티면 바로 퇴근할 수 있는 ‘꿀 알바’라는데..!
평소 고소공포증 있고 겁 많기로 소문난 겁쟁이 멤버들~ 두렵지만 이른 퇴근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는데.. 이 가운데 과연 용기 있게 도전할 멤버는 누구? 이른 퇴근은 바라지도 않는다! 우리 그냥 지상에서 일 하게 해주세요~! 높은 빌딩 위 말고 다른 일터를 찾는 멤버들을 위해 마련된 1,050m, 10kg, 130통, 4,800개의 정체는? 이 시대 강도 높은 일거리는 다 모였다! 서열을 따질 수 없는 고된 알바들의 향연~ 과연 그들이 겪게 될 극한 알바는 무엇?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공개됩니다!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차승원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차승원이 극한 아르바이트
현장에 도전한 '극한 알바' 특집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오프닝을 진행하던 도중 "명수 형은 승원이 형이랑 친구라고 말을 많이 거는데,
승원이 형은 모른 척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차승원과)술을 먹어도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
사인회 할 때 나 많이 데리고 다녔다"며 과거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차승원 역시
"박명수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낸 사이다. 밤에(업소에서 사인회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승원의 이같은 발언에 정형돈이 "업소에서도 사인회를 하냐"고 묻자
차승원은 "내가 노래를 못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 박명수가 63빌딩 창문청소에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차승원의 속임수에 넘어가 홀로 63빌딩 창문청소에 도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처음에는 자신을 속인 차승원에게 "이럴 줄 알았다. 나쁜 X"라고 분노하는가 하면
"민서야, 돈 아껴 써라. 아버지가 번 돈 아껴 써라"고 넋두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무서움도 잠시, 박명수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가 하면 양 팔로
하트를 만들어 주고 깜찍한 애교를 보여주는 등 곤돌라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정준하, 하하, 정형돈이 극한 알바에 나섰습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차승원이 극한 아르바이트 현장에
도전한 '극한 알바' 특집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63빌딩 창문 닦이에 실패하고 다음 미션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제일 먼저 미션 장소에 도착한 정준하는 한 홈쇼핑 업체의 텔레마케터 알바를 맡았습니다.
'130통'은 텔레마케터들이 하루 평균 받는 전화의 양.
8시간 동안 고객의 전화에 응대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정준하는 좌절했습니다.
이어 하하는 몇 시간을 이동한 끝에 택배 물류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하하는 '4800개' 택배 상하차 작업을 맡았고, 주변 창고들을 가리키며
"저것들이 아파트가 아니라 전부 택배 물품들을 보관하는 물류 창고다.
난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형돈 역시 해가 지고 나서야 목적지에 도착했다.
한 수산물업체에 도착한 정형돈은 굴 '10kg'을 까라는 지시를 받고 황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차승원이 극한 알바를 위해 태백 탄광으로 떠넜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차승원은 63빌딩 창문 닦이에 실패하고 '1050m'라는 다음 미션을 선택했습니다.
차승원은 내비게이션에 찍힌 목적지를 보고 "우리 강원도 쪽으로 가는게 아니냐"며 짐작했고
이어 "강원도에 아직도 탄광이 있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요새 탄광은 거의 없지 않냐"며 차승원을 안심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강원도 태백의 탄광이었습니다.
도착 장소를 알게 된 유재석은 절망했고, 차승원이 제작진의 꼬임에 넘어가 이 미션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제작진에게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속옷까지 모두 갈아입고 작업복을 입으라는 지시에 불안해하며 작업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차승원은 강원도 태백으로 가 석탄 채굴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속옷까지 모두 갈아입고 작업복을 입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했습니다.
이어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승강기를 타고 탄광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이런 기획을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차승원은 "나 그저께 공리랑 파티한 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29 무한도전 406회 - 극한 알바 첫번째 이야기 #1 1/2
영상링크▶ http://goo.gl/2r7E6o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