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회 나 혼자 산다
# 강남
옷깃만 스쳐도 절친?!
‘지하철 친구’ 최승리, ‘은행 친구’ 한송이와 만난 강남!
나이 뿐 아니라 무한 긍정 에너지까지
닮은 점이 무척 많은 세 친구들,
연애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는데...
운명 같은 세 친구의 ‘불타는 금요일’
112814 나 혼자 산다 #1 1/2
영상링크▶ http://goo.gl/g8csn1
# 김용건&이태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남성진 · 김지영 부부, 그리고 임호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난 태곤!
깨가 쏟아지는 닭살부부와 다둥이 아빠의 합동공격(?)에
노총각 태곤은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한편, 용건의 합류로 오랜만에 뭉친 ‘전원일기’ 멤버들!
밤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 육중완
‘장미여관’ 멤버 배상재의 결혼식 축가를 맡은 중완,
중완은 힘든 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멤버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뻔’한 축가가 아닌 ‘fun’한 축가를 준비하는데...
결혼식 당일, 평소 안 입던 양복까지 손수 다려 입고 나선 중완,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장미여관’의 축가 무대!
배우 임호가 이태곤 덕에 세 자녀를 낳았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인 남성진-김지영 부부,
임호와 함께 양평으로 여행을 떠난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호는 이태곤이 자신의 아이들과 남성진, 김지영의 아이에게 줄 물고기를 꺼내자
"우리 애들이 잘 먹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듣던 김지영은 "애들이 잘 먹는다고?"라며 화들짝 놀랐고
이태곤은 "임호의 세 아이가 내가 준 돔을 먹고 생긴 거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이에 임호는 "첫째가 감성돔, 둘째가 벵에돔, 셋째가 돌돔을 먹고 생겼다"고 밝혔고
김지영은 남성진에게 "많이 먹어"라며 둘째 욕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남성진과 김지영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김지영에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이태곤의 물음에
"경주까지 가서 후배들을 모아놓고 파티를 열었다"고 답하며 자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지영은 "낮부터 바비큐 파티를 하자기에 삼겹살을 굽고 있었는데
런닝에 추리닝 바지 차림으로 무릎을 꿇더니 꽃다발을 주더라"고 토로했습니다.
김지영은 이어 "그러면서 빨리 받으라고 하더라"라며 남성진의 LTE급 속전속결
프로포즈에 실망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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