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141128 삼시세끼 7회 다시보기,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이순재 김영철 게스트

삼시세끼 제7회  2014.11.28 (금)

게스트 : 손호준, 최지우

LA로 출장 간 택연을 대신할 체험 일꾼, 꽃보다 호준!

다짜고짜 시작된 서진의 일꾼 면접에 멘붕에 빠진 호준!

이 남자, 과연 서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호준을 구원할 한줄기 희망! 정선을 찾은 배우 최지우!

한류 여신 최지우? NO! 정선에서는 그냥 아궁이 집착녀!

아궁이에 100% 적응한 그녀와 함께 하는 시끌벅적한 하룻밤!

 

11/28 삼시세끼 7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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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손호준이 전문 일꾼 포스를 발산했습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손호준이 이서진의

마음에 쏙 들만큼 전문 일꾼 포스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손호준은 이서진과 함께 2박 3일을 해야 되는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손호준은 사전에 방송 프로그램을 몇 번씩 돌려보는 등 예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호준은 일꾼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손호준은 무슨 일을 하든지 우선 물어보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일이 다 끝났으면 다시 새로운 일거리를 물어보고 움직였습니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모르겠으면 정확하게 묻고 일을 처리했습니다.

능숙한 손호준의 일하는 모습에 이서진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서진은 "어디서 전문 일꾼을 사온 것 같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더욱이 "시키지 않아도 더 하려고 하니까 그때부터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호준이 이서진이 어려운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선배 이서진 앞에서 의기소침하는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손호준은 이서진 앞에서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대답을 할 때도 망설이는 등 의기소침해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호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되게 좋은데 같은 분야의 선배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두 배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말을 작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이 없는 건 아닌데 혹시나 실수할까 봐서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이서진은 손호준의 이런 모습에 만족해 했습니다.

이서진은 "난 오히려 더 좋게 봤다. 그 나이에 능글거리는 것보다

그 모습에 맞는 행동이 보기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호준이 최지우에게 단단히 빠졌습니다.

손호준이 최지우에게 빠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손호준은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리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호준은 최지우에게 연신 "예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손호준은 저녁을 먹던 중 최지우에게 "내가 본 여자 중에서 가장 예쁜 것 같다"라고

불시에 고백했습니다. 최지우는 손호준의 말에 특유의 말투인 "어우야"를 연발하며 좋아했습니다.

최지우에게 단단히 빠진 손호준은 "너무 예쁘시고 진짜 여자인 것 같다"라며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도 손호준은 최지우의 작은 행동에도 웃음이 만개해 제작진의 놀림을 받았습니다.

특히 손호준은 최지우가 립밤을 바라는 모습을 힐끗 쳐다봐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호준의 소심한 자세가 시청자를 폭소케 했습니다.

손호준의 의기소침 자세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손호준은 대선배 이서진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서진 앞에서 양다리를 꼭 붙인 채 다리 사이에 손을 넣은 소심한 자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서진과 조금 친해지자 손호준의 꼭 붙은 양다리가 서서히 벌어졌습니다.

이서진과 함께 일을 하며 친해진 손호준은 쩍벌남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게스트 최지우가 등장하자 손호준은 다시 소심한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다시 양다리를 꼭 붙인 채 손을 사이에 넣고 최지우 옆에 앉아있어 측은함을 자아냈습니다.

손호준이 최지우의 변한 태도에 시무룩해졌습니다.

손호준이 하루 만에 변해버린 최지우의 태도에 시무룩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손호준은 다음날 최지우와 함께 김장을 했습니다.

최지우는 전날까지만 해도 살뜰하게 손호준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손호준 역시 최지우에게 연신 예쁘다는 칭찬을 하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자 최지우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최지우는 손호준에게 단호하게 일을 시켰습니다.

손호준은 단호해진 최지우 때문에 절구에 고추를 빻고 또 빻아야 했습니다.

어느 정도 됐다 싶어 그만두려고 해도 최지우는 곱게 빻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손호준은 바뀐 최지우의 태도에 시무룩하게 절구에 고추를 빻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호준, 이서진, 최지우가 김영철, 이순재 등장에 긴장했습니다.

최지우에 이어 새 게스트 김영철, 이순재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지우는 김장 후 수육을 만들고 늦은 점심상까지 차리며 이서진과 손호준과 함께 했습니다.

그 순간 새 게스트가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중견배우 김영철과 이순재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깍듯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이서진은 눈동자가 흔들릴 만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지우는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이제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그대로 잡혔습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순재, 김영철과 함께 시장을 보고

그날 저녁에 함께 고스톱을 치는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1/28 삼시세끼 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dD7n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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