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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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좋다-런닝맨 353회

원하는 노래는 무엇이든 불러 드립니다
아이돌부터 로커까지
지리산에 뜬 국가대표 가수들
찾아가는 서비스 
최고의 행사왕에 도전한다
행사왕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
인정사정 없는 
왕좌쟁탈전 그 끝은?

 

111614 런닝맨 -행사왕레이스 - 김경호, 홍진영 외 1/2
영상링크▶ http://goo.gl/Z6QN21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쉴 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1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오빠 종국오빠 광수 인다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영이 개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홍진영은 혀를 내밀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광수, 김종국과 차 안에서 같은 색상의 점퍼를 입고 찍은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김종국과 홍진영이 키스를 연상시키는 묘한 포즈를 연출했습니다.

이날 김종국과 홍진영은 한 팀으로 미션을 치렀고, 땅굴파기 게임에 나섰던 홍진영이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다"고 눈을 비비자 김종국이 친절하게 입으로 눈을 불어줬습니다. 하지만 김종국 뒤에 있던 카메라에 담긴 두 사람은 마치 키스를 나누는 연인처럼 보였고, 이를 본 출연자들 역시 "뭐하는 짓이냐"며 두 사람을 놀려댔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특은 "요즘 예능은 마음에 들면 녹화 중에 키스해도 되는 거냐"고 말하며 김종국과 홍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런닝맨' 홍진영이 '행사퀸'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70점 이상 총 10곡을 불러야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이날 이광수와 김종국, 홍진영은 한 팀을 이뤄 리어카를 타고 마을을 누볐습니다. 홍진영은 감을 따던 마을주민들로부터 신청곡으로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받아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런닝맨' 김연우와 김경호가 느닷없는 구박에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70점 이상 총 10곡을 불러야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이날 김연우와 김경호는 유재석과 팀을 이뤄 슈퍼를 홍보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트로트곡을 위주로 신청했고, 머뭇거리는 김연우와 김경호에게 어르신들은 독설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재석은 "형들 노래 못한다는 소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을 거다"라고 말했고, 김경호는 "그냥 못하는 것도 아니다. 더럽게 못한다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우는 "어른들이 보기에 우리의 창법은 심심할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김경호-김연우, 바비킴-정인, 홍진영, 나르샤, 이특-규현 등 베테랑 가수들이 '초특급 8인조 행사군단'으로 등장,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에 도전했습니다.

홍진영은 이광수, 김종국과 한 팀이 돼 레이스를 펼쳤고 특유의 애교있는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11614 런닝맨 -행사왕레이스 - 김경호, 홍진영 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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