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141116 장미빛 연인들 10회 다시보기, 딸 찾은 이장우 한선화에 분노 - 김민서 최필립 이별선언

장미빛 연인들 10회
우리 차돌이가 애를 잃어버렸다는거야?

차돌(이장우)은 영국(박상원)의 집 앞에서 초롱이를 돌려달라고 울부짖고

영국과 연화(장미희)는 갑작스런 차돌의 등장에 당황한다.

초롱이는 이미 자신의 아이이며 절대 줄 수 없다고 연화가 고집을 피우자

영국은 차돌을 만나 설득하려고 한다. 시내(이미숙)는 전단지를 통해 차돌이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애타는 마 음에 온 동네를 뒤지고 다니며 차돌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111614 장미빛 연인들 제10회 1/2
영상링크▶ http://goo.gl/FtFfuI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

이장우가 그간 있었던 일을 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초롱이와 집으로

돌아온 박차돌(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차돌은 잠에서 깨자마자 초롱이를 찾았다. 초롱이를 품에 안자 그제서야

안도한 차돌은 가족들에게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강태는(한지상 분)은 차돌에게 "어쩌다가 애를 잃어버렸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차돌은 "증거는 없지만 장미네 아버지(정보석 분)가 그런 것 같다"며

"초롱이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조건으로 각서를 받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차돌은 "교회 베이비 박스에 갔다가 영아원에 갔다가 다른 집에

입양갈 뻔 한 걸 데리고 왔다"고 그간 있었던 자초지종에 대해 밝혔습니다.

모든 사실을 가족들에게 전한 차돌은 "다시는 장미를 보고 싶지 않다.

죽어도 용서 못 할 것 같다"고 말해 이제는 장미(한선화 분)에게 돌아선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김민서가 최필립에게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수련(김민서)이 제동(최필립)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카페에서 제동과 자리를 함께 한 수련은 그에게 "사실은 얼마 전까지 사귀던 남자 있었다"며

"아직도 감정 정리가 되지 않아 이런 식으로 만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집에는 제동 씨가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헤어졌다고 하면 안 되겠느냐"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당황한 제동은 "대박!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냐. 정말 황당한 여자네"라고

불만을 털어놓으며 수련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됩니다.

111614 장미빛 연인들 제10회 1/2
영상링크▶ http://goo.gl/FtFf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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