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141115 세바퀴 272회 다시보기 글로벌 엄마 vs 지식인 박사 특집 - 세바퀴 굴사남 남편과 3일만에 결혼 우즈베키스탄 대장금 인기에 회초리 유행, 박혜경 루미코 김정민 소개, 이나 러시아 집분양 문화

272회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최강 박사들과 펼치는 세기의 대결!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

 

111514 세바퀴 -글로벌 엄마 vs 지식인 박사 특집 1/2
영상링크▶ http://goo.gl/vsZjvB

 

개성만점 각 분야 전문가 박사 군단!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재치만점 “법학 박사” 박지훈!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 건강을 책임지는 국내 1호 “성의학 박사" 강동우!
젠틀한 이미지의 실력파 훈남 성형외과 의사 “의학 박사” 정승일!
폭풍 예능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1호 탈북 “한의학 박사” 박수현!

평균 한국생활 13년차! 베테랑 1세대글로벌 엄마 군단!
1세대 원조 외국인 스타! 프랑스 엄마, 이다도시!
세 아들을 똑 소리나게 키우고 있는 일본 엄마, 루미코!
철부지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녀! 우즈베키스탄 엄마, 굴사남!
똑 소리 나는 팔등신 미녀 엘리트 러시아 엄마, 이나!
카리스마 넘치는 터프한 콩고 엄마, 밀핀미미!

박사 대 글로벌 엄마들의 불꽃 튀는 퀴즈&토크 대결!
이다도시, “한국 산후조리 문화 이해 안 간다!” 한국 VS 프랑스 문화차이 공개!
루미코, “남편 김정민, 특별한 날에도 이벤트 절대 안 해줘!” 섭섭함 폭로!
굴사남, “남편이 거지인줄 알고 결혼 망설였었다!”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 골인 한 사연!
이나,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이 내 아이를 보고 도망친다?!” 과연 그 이유는?
밀핀미미, “아들이 나 때문에 한국어 시험 3점 받아온 적 있다!” 충격 고백!

박지훈, “자녀의 도벽을 고치기 위해 경찰서에 데려가면 처벌 받는다?!” 충격적인 법학 이론!
강동우, “물가가 오르고 소비가 줄면 피임기구 판매율은 급증한다?!” 재미있는 통계 공개!
정승일, “어릴 때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배우면 아이큐가 높아진다?!” 신기한 연구 결과!
박수현,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 충동구매 욕구가 커진다?!” 식욕과 경제의 상관관계!

토요일 밤 11시 15분 <세바퀴> 함께 굴려요~~

'세바퀴'에 출연한 굴사남이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15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272회에서는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 편이 방송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굴사남은 남편과 3일 만에 결혼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습니다. 사연 즉 슨,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온 남편이 소개팅하게 됐고, 자신은 그 자리에 통역하러 나갔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소개팅녀가 아닌 굴사남에게 한눈에 반했고, 굴사남은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3일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편과 14살 차이인 굴사남은 집안 분위기가 엄격해 아버지가 모스크바로 출장 간 사이 결혼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체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굴사남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드라마 대장금이 유행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대장금의 어머니가 아이를 회초리로 때렸는데, 우즈베키스탄 어머니들이 그걸 따라 해 회초리 체벌도 유행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바퀴'에 출연한 루미코가 남편 김정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을 박혜경에게서 소개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박혜경은 "좋은 오빠 있는데 같이 밥 먹자"라며 편한 자리라고 말했고, 이에 루미코는 소개팅이라는 생각 없이 편하게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루미코는 김정민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간 자신을 소탈하게 본 것 같다며,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이나가 러시아의 특이한 집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이나는 러시아의 독특한 집 분양 문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유별나게 비싼 집값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러시아에서 온 엄마 이나는 "한국과 러시아가 집값이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큰 고민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 그 이유는 뭘까?

그는 "부모님 시대에 줄을 서서 집을 받았다. 가족 구성원 수와 대기 연수를 고려해 정부로부터 집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나는 이 때문에 비슷한 집값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처럼 큰 고민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111514 세바퀴 -글로벌 엄마 vs 지식인 박사 특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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