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7회
나 몰래 다른 사람한테 입양시키거나 그러는거 아니죠
10번방 식구들은 크림빵 투척 사건으로
수인이 신화그룹 큰며느리였다는 사실을 알 게 된다.
미오는 18개월이 지난 광땡이를 눈물 속에서 떠나보낸다.
한편 복녀는 크리스마스 특사로 30년 만에 출소한다.
111514 전설의 마녀 제7회 1/2
영상링크▶ http://goo.gl/AbFUqd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하연수가 '전설의 마녀' 7회에서 아들을 보육원에 보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미오(하연수 분)는 11월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7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18개월이 지난 아들 광땡이를 보육원에 보내야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살인미수로 교도소 수감 중에 아들을 낳은 서미오는 아들을 보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앞서 신화그룹 막내아들 마도진(도상우 분)의 아들을 홀로 출산했습니다.
서미오는 "나몰래 다른 사람한테 입양보내는 거 아니죠?
출소할 때까지 보육원에 있는거 맞죠?"라며 보내는 순간까지 불안해했습니다.
서미오는 이어 "미안해 사랑해 아들"이라며 오열했고
지켜보던 10번방 식구들 문수인(한지혜 분) 심복녀(고두심 분)도 눈물을 보였습니다.
변정수가 '전설의 마녀' 7회에서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신화그룹 장녀 마주란(변정수 분)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와 다정하게 쇼핑을 하다 발칵돼
불륜 스캔들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마주란과 아이돌 멤버가 키스하는 영상이 공개돼 뉴스까지 나왔고
신화그룹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신화그룹 회장 마태산(박근형 분)은 노발대발했고
마주란 남편 박원재(이승준 분)는 이혼하겠다며 짐 가방을 챙겼습니다.
집에 온 마주란은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빌었지만 마태산에게 통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부 마태산의 첩 차앵란(전인화 분)이 꾸민 짓으로 평소 자신을 깔보는
조강지처 딸 마주란에게 제대로 복수했습니다.
한지혜가 '전설의 마녀' 7회에서 하석진의 다정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문수인(한지혜 분)은 신화그룹 회장 마태산(박근형 분)을 향해 크림빵을 던져 징벌방인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신화그룹 맏며느리였던 문수인은 남편이 헬기사고로 죽자 그룹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회장 마태오의 계략에 넘어가 모든 죄를 뒤집어 쓴 채 감옥에 온 상황입니다.
이에 마태산을 보자마자 분노가 폭발해 크림빵을 던진 것.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제과제빵을 가르치고 있는 남우석(하석진 분)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따로 문수인을 찾아갔습니다. 남우석은 그날 만든 빵을 건네며 "문수인 씨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만든 빵이다. 이 빵에는 그 사람들의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늘 숙제니깐 빵을 보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뭐가 들어갔는지 공부해라"고 말했다. 말은 툭툭 내뱉었지만 문수인을 챙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문수인은 "까칠한 줄 알았는데.."라며 남우석의 행동에 감동했습니다.
111514 전설의 마녀 제7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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