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10회
교통사고를 당한 만구와 상득을 대신하여 윤희와 민기는 하두록리 대표로 삼보일배 주자로 참가하게 되고
화해하지 못한 두 사람은 삼보일배 하는내내 투닥거린다.
한편, 만구는 할아버지 같아 보이는아빠가 창피하다는 민국의 말에 상처를 받고
귀농밴드 4인방은 만구를 위해 농사 가르쳐 준 보답이라며 만구를 변신시켜주는데...
111314 모던파머 제10회 1/2
영상링크▶ http://goo.gl/r0rMjb
록밴드의 귀농을 소재로 한 코미디 드라마.
민아가 이시언의 순애보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모던파머'에선 수연(민아)이 한철(이시언)의 진심에 흔들리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한철은 수연이 의문의 남자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그들을 막으며 수연이 피할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다시 병원을 찾은 수연은 그곳에서 한철과 다시 마주쳤습니다.
한철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이에 수연은 "미안해요. 나 때문에"라며 미안해했습니다.
한철은 "괜찮아요. 수연씨 괜찮은 거 맞으시죠. 걱정돼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다"라며 오히려 그녀를 걱정했습니다.
이어 한철은 그녀가 걱정된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수연은 "고마워요. 누가 나 걱정해주는거 정말 오랜만이다."며 그의 진심에 마음이 열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한철은 "수연씨 지켜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진전기미를 보이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주목됩니다.
'모던파머'에 장영남이 카메오로 등장했습니다.
10회 에서는 극중 실어증에 걸린 한인기(김병옥 분)의 부인으로 장영남이 극중 사진속에서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오래전 딸 상은(박진주 분)을 남기고는 세상을 뜬 것으로 설정됐습니다.
특히 장영남은 최근 방송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이종석의 어머니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남은 이종석의 아역인 남다름, 그리고 남편으로
출연한 정인기와 함께 눈물을 포함한 열연을 펼쳤습니다.
SBS 드라마 제작진은 "장영남 씨가 '피노키오'에 이어 '모던파머'에서는 사진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실어증에 걸리게 된 인기의 비밀에 대해서도 조금씩 풀려나가고
또 록밴드멤버와의 숨겨진 인연도 공개되면서 극에 재미를 더할테니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하늬가 이홍기와 삼보일배를 하다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윤희(이하늬)와 민기(이홍기)가 쌀개방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희와 민기는 서로 투닥거리며 신경전을 펼쳤고 삼보일배할 때까지 화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윤희는 민기에게 천천히 하자고 했지만 민기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지친 윤희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그녀는 스파게티를 한 것이 민기를 위해서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윤희는 "근데 니가 안먹고 그냥 갔잖어. 니가 스파게티 해달라고해서 한건데"라며
민기가 유나를 만나러가기위해 스파게티를 먹지 않아서 화가 난 것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오해가 풀린 민기는 웃으며 그녀와 함께 보폭을 맞춰줬고 두 사람은 화해했습니다.
111314 모던파머 제10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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