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141113 가족의 비밀 12회 다시보기, 효영 악플러 범인

가족의 비밀 제12회  2014.11.13 (목)

“가장 가깝고, 잘 아는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이란 걸 명심해라!!” 록 밴드 ALIVE의 리더, BK를 만나면 은별이에 대한 소식을 알 수 있을 거란 생각에 BK를 찾아 나선 정연과 준혁. 그러나, 밴드의 멤버들마저 BK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정연과 준혁이는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 채 허탈하게 발길을 돌려야만 하는데... 사랑하는 내 딸, 은별이는 어디 있는 걸까? 정처 없이 거리는 헤매는 정연. 슬픔과 고통으로 그녀의 가슴은 한없이 무너져 간다.

한편, 은별의 페이스 북에 달린 악플의 아이피 주소가 다름 아닌, 진왕가로 밝혀지고! 경찰들은 은별의 사촌들, ‘차건우’, ‘차유리’, ‘강찬’의 컴퓨터를 회수해간다. 은별을 욕한 댓글을 단 사람이 진왕가 가족이라는 사실에 정연은 충격을 받는데...!

 

111314 가족의 비밀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zCQrt8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 비밀'이 감춰졌던 진왕가의 비밀을 속속 공개하며 재벌가의 속사정을 밝히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서는

실종된 지 한 달이 돼가는 진왕그룹 손녀딸 고은별(효영)의 SNS에 입에 담기 힘든 악플이 달리면서

진왕 일가에 불화를 키우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고은별의 SNS에는 "고은별 죽여버릴 거야"라는 악플이 달렸고

조사 끝에 작성자는 다름 아닌 고은별의 사촌 오빠인 차건우(신지호)로 나타나 가족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평소 고은별을 누구보다 끔찍이 아끼는 차건우는 "내 아이디를 도용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태성(김승수)은 검찰에 IP 추적 수사를 의뢰했다가 IP 주소가 바로 진왕 저택이라는 믿기 힘든 결과를 듣게 됐습니다.

진왕 일가의 노트북을 압수한 경찰이 고은별의 사촌인 차건우, 차유리(유리경),

강찬(윤채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히자, 차건우 아빠 차상민(안정훈)과 차유리

엄마 고태희(이일화)는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고은별 실종 사건이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진왕 일가 중 한 명인 악플러가 사건 용의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되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11314 가족의 비밀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zCQr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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