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141112 님과 함께 40회 다시보기, 안문숙 김범수 반려견 질투 - 지상렬 박준금 링컨.알레이나.대니얼 일일부모 - 이상민 사유리 손뽀뽀 (올백머리 사유리 증명사진)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 

실제 이혼, 사별로 혼자가 된 스타들의 ‘리얼 재혼 생활기’를 통해 
진정한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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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안문숙 : 썸 커플 ‘운명의 연결고리’ 복실이&복실이, 그 특별한 만남!!! ] 
범수&문숙의 ‘썸 고리’를 뜨겁게 달궈준 ‘운명의 증표’ 복실이와 복실이, 드디어 만나다~! 
첫 만남 당시 반려견의 이름이 모두 ‘복실이’라는 사실에 운명을 느꼈던 두 사람! 
애견 미용부터 호텔, 검진, 독특한 개 아이템 즐비한 숍까지~ 애견종합센터 완정정복에 나선 가운데~ 
‘젠틀맨’ 범수 닮은 ‘김복실’ vs ‘말괄량이’ 문숙 닮은 ‘안복실’이 뽐내는 극과 극 매력은 과연? 
복실이들과의 산책을 핑계 삼아(?) 한강 데이트에 나선 범수와 문숙~ 

“범수 씨 강아지 다루는 것 보니까…… 나랑 많이 부딪칠 것 같아.” 

‘썸 연결 고리’ 복실이들 때문에 티격태격 분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복실이와 복실이를 사이에 둔 범수&문숙의 밀당 데이트! 과연 알콩달콩 애정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 지상렬♥박준금 : ‘열금부부’~ <레인보우 유치원> 링컨&알레이나&대니얼의 ‘1일 부모’ 되다?! ] 
열이&금이 부부, <레인보우 유치원> 귀염둥이들 링컨&알레이나&대니얼의 ‘1일 부모’로 활약하다?! 
으리으리한 수족관부터 각종 체험관까지,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 소풍’에 나선 ‘열금부부’~ 
“레이디 퍼스트!” 배려는 기본, 로맨틱 선물과 세레나데 펼치는 ‘아홉 살 커플’ 대니얼♡알레이나! 
문화 충격도 잠시, 준금은 곧 ‘무뚝뚝 연하 남편’ 상렬에 애교 섞인 투정을 늘어놓는 가운데~ 
‘열금부부’를 감동에 빠트린 아이들의 깜짝 재롱 잔치는 과연? 
열이&금이 부부는 ‘1일 부모’가 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줄 수 있을지? 
링컨&알레이나&대니얼과 함께한 체력 방전 ‘가을 동심 소풍’ 大 공개!!! 

[ 이상민♥사유리 : ‘상민 표 버럭 과외’ 받은 사유리, 한국어로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다~!!! ] 
‘17년 무사고 모범 운전자’ 상민, ‘4차원 수험생’ 사유리의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버럭 과외’ 돌입하다~!!! 
기능시험 체험 차량 안에서도 이어지는 ‘네버 엔딩 스파르타 과외’는 끝내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우여곡절 과외 끝에 다가온 대망의 시험 시간, 상민표 합격 엿을 입에 넣고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사유리~ 
수험생 아내보다 바짝 긴장한 상민, 콩닥콩닥 상승하는 심박 수 진정시키며 시험장 밖을 지키는데! 
과연 ‘4차원 수험생’ 사유리는 남편 상민의 기를 받아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두근거리는 설렘!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이혼이나 사별로 인해 혼자가 된 황혼의 연예인이나 명사들이 재혼 부부로 출연, 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공감대를 높이고, 가깝게는 우리네 부모님, 나아가 언젠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황혼 재혼에 대한 실질적 고민과 해결책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풀어본다.

안문숙이 김범수와의 첫 뽀뽀를 강아지에게 뺏겼습니다.

11월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 김범수 커플은 서로의 반려견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안문숙 김범수는 앞서 나눈 대화에서 두 사람의 반려견 이름이 둘 다 '복실이'임을 알고 놀랐습니다.

둘다 암컷에 같은 이름을 가진 우연에 둘은 반가워했고 서로의 강아지를 안복실,

김복실로 나눠 부르며 알콩달콩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안문숙 강아지 안복실은 주인을 닮은듯 쾌활하고 명량했지만 김범수 강아지 김복실은

김범수처럼 차분하게 조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복실은 안문숙이 아직 해내지 못한 김범수와의 첫뽀뽀를 과감히 해내며 안문숙을 당황케 했습니다.

안문숙은 안복실에게 "니가 나보다 낫다"며 "역시 안문숙 개다"고 흐뭇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님과 함께' 아역 배우 링컨이 박준금이 출연하는 '뻐꾸기 둥지' 애청자임을 밝혔습니다.

지상렬 박준금이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의 1일 부모를 자처하며 유쾌한 가을 나들이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내 제자들이라며 박준금에게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을 소개시켰습니다. 박준금과 아이들의 첫 만남에서 지상렬은 알레이나에게

"둘 중에 누가 아까운 것 같냐"고 물었습니다.

알레이나는 주저 없이 지상렬을 가리켰고 박준금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알레이나는 "지상렬 선생님을 더 오래 봤으니까 선택했다"며 박준금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링컨은 박준금에게 "실제로 보니까 예뻐요. 젊어보이는데 드라마에서는

왜 할머니로 나와요"라며 박준금이 출연하는 '뻐꾸기 둥지'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이 말에 대니얼은 드라마에서는 자주 싸워서 안 예뻐 보이는 것이라고 말하자 링컨은

"계속 (극 중에서) 진우 엄마라고 우기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박준금은 링컨의 말에

"정말 드라마 애청다"라며 감동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님과 함께' 이상민과 사유리가 부쩍 가까워졌습니다.

이상민이 사유리의 운전 면허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생애 첫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사유리를 위해 시험장까지 함께했습니다.

시험장으로 들어서며 이상민과 사유리는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상민은 사유리가 시험장에 들어서기 직전 입에 합격 엿을 넣어주고는 응원의 의미로 손 뽀뽀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사유리는 한국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필기시험에 불합격했습니다.

사유리가 시무룩해하자 이상민은 사유리를 위해 지난 번 사찰에서처럼 어부바를 해주었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생애 첫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도전한 가운데

시험을 보기에 앞서 사유리는 신체검사와 간단한 서류 작성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이상민은 서류에 붙인 사유리의 사진을 보고 "승무원 준비할 때 찍은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사유리는 "몇 개월 전에 앞머리 없을 때 찍은 것"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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