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라디오 스타 –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
DJ :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게스트 :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
▶얼굴만 봐도 살 떨리는 명품 악역들! But 오늘만큼은 <해치지 않아요~>특집!
111214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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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폭보다 더 조폭같은 비주얼! 자칭 느와르 전문 배우! 김뢰하!
연민정에 대적하는 요즘 제일 핫한 악녀! 악녀계의 신흥 강자! 이채영!
명량, 해적, 타짜2까지! 릴레이 흥행성공으로 3000만 배우로 우뚝 선 김원해!
실제 경찰들의 의심까지 받는다는 천생 악역! 이철민!
▶말을 할수록 악역 이미지는 저~ 멀리! 우리가 알던 그분들이 맞나요!?
보기와는 다르게 부끄럼 많이 타는 A형 남자! 김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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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뢰하의 살벌한 과거! “실제로 백장미파에 몸 담았었다”!?
자칭 얍삽한(?) 역할 전문 배우! 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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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무서운 표정 짓다말고 삼백안, 사백안에 대해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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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라디오스타>로 채널 고정! 제~발!!
11시 1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김원해와 이철민이 류승룡의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는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과거 '난타'로 류승룡과 인연을 맺은 김원해에게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지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김원해는 "지금은 못해요. 워낙 (승룡이가) 높아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윤종신과 김구라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친구면 그냥 하는 거지"라며
"그런데 얼마 전 박동빈씨와 라미란씨도 류승룡씨와 연락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MC들은 자연스럽게 서울예대 동기인 이철민에게 류승룡과 친한지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철민은 "친하다. 학교 다닐때는 사귄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고 대답,
그런데 지금은 류승룡의 전화번호가 바뀌어 연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철민은 "얼마전 시사회에서도 봤다.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나 전화 잘 안 받는데'라고
답하곤 가버렸다. 그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원해는 "승룡이 입장이 그럴 수도 있다. 저희가 연락을 안 하는걸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철민은 "번호도 모른다니까"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들은 류승룡에게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명해줄 것을 재치 있게 요구했습니다.
배우 이채영이 동갑내기 섹시 여배우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했습니다.
이채영은 이태임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거론된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원해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원해는 이날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와 PC통신 시절 채팅으로 만났다.
당시 아이디가 나는 '주방장 아내는 '숙이' 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원해는 "결혼하고 나서 영화 '접속'이 나왔다. 29살에 만났다. 저희가 공개방이었다.
10명 정도 해서 30대 이상은 자르고 했다. '한 편의 연극 그리고 한잔의 맥주'였다. 운영을 하다가
둘이 눈이 맞았다"며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김원해는 이어 "일반인인데 연극을 전혀 모르고 맥주 때문에 들어온 사람이었다.
결국 오프라인 만남을 했는데, 숙이니까 누가 봐도 여자라 모든 남자들이 집중했다.
채팅이 주는 신비감이 있다. 상상할 수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MC들이 상상속에만 있던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인상을 묻자 김원해는
"굉장히 채팅을 오래했다. 6개월 했다. 만나자마자 전기가 왔다.
충주 터미널에서 만났다. 불꽃이 튀었다"고 전했습니다.
111214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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