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2회
내 애인할래요?
가방에서 돈 봉투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정임(박선영)과 현우(현우성)는 경찰 서로 향한다.
혜빈(고은미)는 정임과 통화하는 무영(박준혁)과 부딪히게 되고,
무영의 얼굴을 본 혜빈은 그대로 굳어지는데...
110414 폭풍의 여자 제2회 #1
영상링크▶ http://goo.gl/8prTvM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어떤 물질보다 가치 있음을 보여준다는 의도를 담은 드라마.
박준혁과 고은미의 '위험한 로맨스' 시작? 4일(화)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자신의 첫사랑과 닮은 무영(박준혁)에게 호감이 생긴 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스트레스로 쓰러진 혜빈을 병원에 데려다준 무영은 의식을 차리자 자신을 껴안는 혜빈의 태도에 당황하고, 혜빈은 무영이 자신의 첫사랑이 아니라는 사실에 의아해하며 "누구냐"고 묻는데.
너그러운 무영은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며 혜빈을 향해 싫지 않은 태도를 내비쳤고, 이내는 머무는 곳에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별을 앞둔 상황에서 혜빈은 가던 길을 멈추고 무영에게 "같이 저녁 식사를 하겠느냐"라며 물었고, 아쉬움에 뒤를 돌던 무영 역시 혜빈의 제안에 반가워하는 눈치를 보여 두 사람의 위험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혜빈은 자신의 친구 정임(박선영)의 남편인 무영과 위험한 로맨스를 그려가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110414 폭풍의 여자 제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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