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56회
신개념 충전 토크쇼! [힐링캠프]
힐링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치유해줄 손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편]
110314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손연재 1/2
영상링크▶ http://goo.gl/dZhvCv
- 2014 인천 아시안 금메달리스트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국민 체조요정’에서 ‘아시아 최정상’에 서기까지 - 심판매수? 점수조작? 그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솔직 심경 고백
▶힐링토크① :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손연재 선수는 자신만의 체중관리 비법과 논란이 됐던
체중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과연 그녀의 솔직 답변은?!
한 편, MC 이경규는 손연재 선수만을 위한
맞춤형 라면을 즉석에서 끓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라면 장인’ 이경규표 웰빙 라면 레시피 전격 공개~
▶힐링토크② : 첫 번째 [S박스] 의외의 절친! 배우 “심은경”이 보낸 추억의 상자
> 손연재 선수와 배우 심은경의 동갑내기 절친 우정 이야기!
녹화도중, 심은경은 손연재 선수에게 통 큰(?) 선물과 손 편지를 보냈는데!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손연재 선수와 배우 심은경이 친구가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지?
깜짝 고백! 러시아 전지훈련 당시, 현지 선수들의 텃세 겪은 적 있다?
▶힐링토크③ : 두 번째 [S박스] 어머니가 보낸 추억의 상자
리듬체조를 시작한 계기는 “어머니의 실수” 때문?
손연재 선수 아시안 게임 당시 판정 논란과
자신이 왜 논란에 휩싸이게 됐는지, 논란의 진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는데! 과연 손연재 선수가 직접 밝힌 논란의 진실은?
그녀를 울컥하게 만든 어머니의 깜짝 선물부터 편지까지!
▶힐링토크④ : 세 번째 [S박스] 일본에서 친구가 직접 보낸 추억의 상자
폭탄 발언! 손연재는 모태솔로? “남자친구 사귄 적 없다!”
이상형 연대기 전격 공개! 국민 여동생 손연재의 진짜 이상형은 누구?!
한 편, 손연재 선수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의
핑크빛 소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과연 무슨 사이일지?!
‘체조 요정' 손연재의 이 모든 이야기가 방송에서 모두 공개됩니다.
10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여러분을 치유해드립니다~
체조선수 손연재가 수영선수 박태환에 대한 열애설에 대해 밝혔습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손연재는 박태환과 열애설에 대해 "그냥 친한 오빠여가지고"라며 "처음 알게 된 게 4년 전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 처음 봤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나중에 광고도 같이 찍게 됐고, 저는 고1이었고, 오빠랑 5살 차이가 나니까 오빠는 대학생이었다. 거의 저를 키운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저는 결과에 대한 압박이 너무 힘들었는데 박태환 선수는 몇 년 동안이나 압박을 갖고 지내왔다. 그래서 선수로서 박태환 선수를 존경한다. 오빠가 훈련하는 시간엔 훈련에 집중을 하고 나머지 시간엔 즐겁게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손연재가 안티팬들의 악성댓글에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습니다.
손연재는 시니어 이후 급증한 안티팬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악성댓글들에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습니다. 손연재는 은근히 안티팬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 "많죠.." 라고 대답하면서 시니어 무대에 오른 뒤로는 늘 안티팬이 있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손연재는 고등학생 시절 인터넷을 검색하면 자신의 이름이 나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면서,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응원글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니어가 되자마자 급증한 안티팬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음을 밝혔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도 있는데 울기도 많이 울었다 고백했습니다.
손연재는 국제대회를 나가면 대한민국에서는 상위권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합장에서 왼팔에 태극기를 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는데 안티성 댓글을 보면 "왜 응원해주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많이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손연재는 어떻게 보면 일부고 관심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면 사랑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김제동은 안티팬에 대해 통제할 수 없는 거라며 손연재 선수의 곤봉과 리본은 통제할 수 있지 않냐고 말해 또 하나의 명언을 남겼습니다. 한편 이경규는 손연재의 시합 경기날 어머니가 경기장에 와서 본적이 없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된거냐 물었고, 손연재는 런던 올림픽 때 자신의 차례가 되자 어머니가 나가셨다고 했습니다.
손연재는 시합 후 어머니에게 "런던까지 와서 경기를 안 보면 어떡해~"라며 투정부렸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또 그게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경규는 "아니 그럼 가지를 말든지" 라고 독설을 날려 손연재를 당황케 만들었고, 이번 아시안게임때는 어떠셨냐 물었습니다.
손연재는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경기장에는 오셨지마나 등을 돌리고 기도를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이경규는 보는 사람도 엄청나게 김장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거라 말했습니다.
이어 손연재는 항상 아빠가 경기를 보고 엄마에게 전해준다며 다행인 듯 웃었습니다.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시안 게임 결과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습니다.
이날 손연재는 공을 놓쳤는데도 금메달을 받았던 아시안 게임 결과와 관련 "잠깐 놓쳤는데 그 매트 밖으로 굴러 나갔는데 가지러 가고 그랬으면 큰 일이 났을 텐데 그게 큰 점수가 아니었다"며 "남들 0.4점을 못 받았다. 그리고 0.5점을 감점 받았다. 저도 그 다음 동작을 더 집중해서 페이스 흔들리지 않게 했던 게 생각이 난다"고 밝혔습니다.
110314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손연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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