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화요일

141103 내일도 칸타빌레 7회 다시보기, 박보검 견제 주원 심은경 스킨십 - 주원 S오케스트라 배신?

7회 :: 내일도 칸타빌레 :: 11월 3일
2014-11-03(월)21:50 KBS 2TV

교정에 등장한 이윤후. 앞으로도 쭈욱 얼굴 보게 될 거라 유진을 약올리고.

S오케스트라는 유진과 슈트레제만이 자신들이 아니라 A오케와 협주곡을 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진다.

슈트레제만과의 협연이냐, S오케와의 우정이냐를 두고 갈등하는 유진.

유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110314 내일도 칸타빌레 제7회 1/2
영상링크▶ http://goo.gl/3KYrXy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과 음악 그리고 열정,

사랑을 더불어 빚어내는 절정의 클래식 힐링 뮤직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박보검을 경계했습니다. 

11월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연출 한상우 이정미) 7회에서는 줄리어드에서 한음을 찾아온 훈남 첼리스트 이윤후(박보검 분)를 질투하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음 교정에 등장한 이윤후가 자신의 껌딱지 설내일(심은경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차유진은 설내일을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긴 뒤 이윤후를 잔뜩 경계했습니다.

갑작스런 차유진의 스킨십에 가슴 두근거림을 느낀 설내일은 "선배가 안아준 거 처음이라서요"라며 어떨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차유진은 민망함에 포옹한게 아니라고 큰소리를 쳤고 앞으로도 쭈욱 얼굴을 보게 될 거라고 자신을 약올리는 이윤후에겐 "여기 있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습니다.

하지만 이윤후는 "자주보자"고 받아쳤고 다정한 차유진 설내일의 모습에 "사귀는 사인 분명 아닌데. 쉽지 않겠네"라고 독백, 삼각관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S오케스트라에 등을 돌렸습니다.

7회에서는 S오케스트라 지휘자 자리를 내놓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 앞에서 S오케스트라를 포기할 수 없다며 협연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한 차유진.

하지만 차유진도 A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만들고 이번 기회에 차유진과 떨거지들을 확실히 분류해놓겠다고 결심한 도강재(이병준 분)는 차유진에게 "A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지 않으면 이사회에 이 사실들을 알리고 해체 동의안을 올릴거다. 이번 한번만 학교를 위해 공연하면 해체동의안은 나도 포기한다"고 말해 차유진을 고민에 빠뜨렸습니다.

결국 차유진은 S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A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고 폭탄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차유진은 전날까지도 협연을 약속했던 것에 대해선 "착각했어. 내 실수야. 근데 난 너희들 정식 지휘자도 아니야. 임시 지휘자에 학생일 뿐이야"라고 말해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실망케 했습니다.

이날 S오케스트라는 차유진과 슈트레제만이 자신들이 아니라 A오케스트라와 협주곡을 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졌습니다. 차유진은 슈트레제만과의 협연이냐, S오케스타라와의 우정이냐를 두고 갈등했습니다.

110314 내일도 칸타빌레 제7회 1/2
영상링크▶ http://goo.gl/3KYr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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