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141022 고양이는 있다 97회 다시보기, 전효성 도움 최윤영 드라마 작가 데뷔

97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2일
2014-10-22(수)20:25 KBS 1TV

순자와 병수는 치웅을 장가보내기 위해 선자리를 마련하고,

양순은 수리의 도움인지 모른채 드라마를 쓰기로 하기로 한다.

한편, 양순의 가족들은 고동준 사건을 재수사 할지 모른다는 말에 기뻐하고,

치웅은 황태를 소환해 누가 고동준을 고발하라고 시켰냐고 묻는데...

 

102214 고양이는 있다 제97회 #1
영상링크▶ http://goo.gl/IvhpAx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최윤영이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이은주 극본, 김원용 연출) 97회에서는

새 일자리를 찾은 고양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고양순(최윤영)은 드라마 PD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본이 마음에 든다며, 함께 작업을 해보자는 제안이었습니다.

고양순은 "나는 아직 드라마를 쓴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하셨느냐.

정말이냐. 감사하다"고 감격했습니다.

PD는 "3년 전 윤성일 씨로 인해 고양순 씨의 작품을 본 적이 있다"고 둘러댔습니다.

한수리(전효성)가 소개했다는 건 끝까지 비밀로 했습니다.

102214 고양이는 있다 제97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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