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141022 닮은꼴 이상형과의 만남 러브 싱크로 1회 다시보기, 러브 싱크로 양정원 5대 얼짱 출신 - 양정원 한선화 닮은꼴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러브싱크로'에서 미모의 여성 출연자의 이상형으로 지목됐습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러브싱크로'에는 미모의 여성이 출연합니다.

'러브싱크로'는 일반인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매력女 양정원(26)씨가 여성 1인으로 나섰고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인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102214 [닮은꼴 이상형과의 만남] 러브 싱크로 1/2
영상링크▶ http://goo.gl/k6G5h2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 여성입니다.

양정원 씨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의외의(?)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방송인 전현무로 그는 평소에도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양정원 씨는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이에 MC 전현무는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고 재차 물었고, 여성 출연자는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전현무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양정원은 한선화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정원은 최종 선택에서 '나 혼자 산다' 닉네임을 달고나온 마술사 전현무를 뽑았습니다.

양정원은 "눈빛에서 교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정원과 선택된 남성에게는 데이트 비용 백만 원이 지원 됩니다.

102214 [닮은꼴 이상형과의 만남] 러브 싱크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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